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

엘리시안 강촌 제8회 스키/보드 대회! 시즌의 끝을 보내며...... 한 해가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스키나 보드를 한 번쯤은 타보고 싶었던,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이 첫 시도가 어렵지요. 스키나 보드를 타려면 무엇 무엇이 필요한거지? 혹은 이런 장비들은 그냥 내 발과 몸을 구겨 넣어 신고 입기만 하면 되는건가? 뭐 이런 고민들로 말입죠. 그러던 어느 날 전 회사에서 보드를 4~5년 째 타온 우리의 준석싸부를 만나 기초를 튼튼히한 보드 강습을 받게 돼었습니다. 처음 보드를 접한 그날! "세상에 이럴수가!!! 이런 어메이징한 레포츠를 왜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이냐!" 라는 외침과 함께 앞으로 자빠지며 갈비뼈에는 미약한 손상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마다 강촌 엘리시안으로 뻔질나게 이 두 커플 사이에 껴서 스키장을 나다닙니다. 여자가 남자를 짓누르는 듯 보이신다거나, 남.. 2012. 3. 12.
치즈잇! 어플에서 오늘의 치즈로 선정돼었습니다.+_+ 얼마전에 아는 지인이 치즈잇이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길래 재미삼아 가입해서 활동중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사진 어플인데 인스타그램의 한국판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옛날에 러시안블루 아가가 태어났을 때 기념삼아 찍어놓은 사진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오늘의 포토(치즈)로 선정돼었습니다. 제일 좌측의 꼬마 사진인데, 이 당시 두마리가 태어났는데 한마리만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지중지하며 돌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힘이 없어 서지도 못할 때의 사진입니다. 저렇게 발에 힘주고 기어다니는 것도 끙끙대더군요. ㅎㅎ 이 때가 그나마 조금 더 컸을 때. 역시 다리에 힘이 없어서 기어다니기 바쁜, 정확히 말하자면 고개도 제대로 겨누지 못하더라구요. 표정에서도 아~ 힘들다. 하는게.. 2012. 2. 14.
후진으로 마티즈를 박살내는 갤로퍼! 우연찮게 네이버에서 기사를 보게됐는데. 이건 뭘까요? 고의일까요? 사고인걸까요? 갤로퍼가 연속 후진을 해가면서 마티즈를 아주 박살을 내는데...... 사건의 진위가 궁금하네요. 뭘까? 뭐지? 뭐다냐? 정말 음주운전인 것인가? 가끔 짜증나는 운전자를 만날경우 그냥 콱 들이 받어? 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있긴 한데...... -0- 맨정신에 저러긴 힘들텐데...... 아, 진위가 궁금하다. 밝혀내고 싶어!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라도......;;; 기사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775604&code=41121111&cp=nv1 2012. 1. 27.
테디베어와 백조의호수 리허설 촬영!! 테디베어와 백조의호수라는 뮤직컬의 리허설 촬영 일부입니다. 공연 사진은 처음 경험한지라 굉장히 얼떨떨~ 하게 촬영하였지요. ㅎ 차후에 공연에 대한 정보가 있을 때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합지요 ^^ 2012. 1. 16.
세차하면 비오고, 세차하면 비오고~ 그런 분들을 위한 해결책!!! 자! 세차하면 비오고, 세차하면 비오고...... 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 내일 비가 올지 모르니 세차 안하기 비법 되겠습니다. 와... 주말에 세차하려고 했는데, 일요일, 월요일 그리고 오늘(화요일)도 비온다고 하는 예보를 보니, 역시 안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 근데 때가 이제는 -_- 빗물에 지워지지 않을 정도가 되버렸네요......ㅠㅠ 이렇게 보면 멀리서 봐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은근 슬쩍 보이는 검은색 라인위에 때자국들... 나름 와일드한 멋이 있을까 해서 찍어봤지만...-_- 역시 차는 광이나야; 게다가 핑크색 스파크에 뽀얗게 먼지가 끼니 이거...... ...... 은근히 예뻐~~ 그래도 역시 드는 생각은... 토요일에 세차 안해서 다행이야...-_- 그래도 이번 .. 2011. 11. 29.
라그나로크2 게임 캐릭터들을 가지고 바탕화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오과당님의 여캐사랑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여 결국 이런 스크린샷 까지 만들고야 말았군요. -0- 바쁜 와중에도 하루 1캐릭터씩...... 이게 그냥 막 찍어서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보여도. 나름의 기준과 심혈을 기울여 뽀샵질을 한 오과당님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습지요. 지나가던 개발이사님께서 "어~ 이거 괜찮다. 남캐로도 한번 만들어봐~" 라고 말하자. "할 수 없다~!!!"를 외쳐주신 쿨한 오과당님의 모습이 아직도 선선히 기억이...... 오과당님의 노력과 저의 협력아닌 협력에 의해 만들어진 월 페이퍼~ 전 그냥 점하나 찍었을 뿐이랍니다. ㅎㅎ 밑에는 제가 좋아하는 와일드 로즈 캐릭터를 급조하여 중앙에 집어넣은 월페이퍼. 2011. 11. 21.
흑형간지의 최고봉 남자도 반할 프로포즈! 플래시몹 marry you~ 올 겨울! 이대로 괜찮은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곧 오지요? 그런 추운 겨울에 집에서 따닷하게 이불 뒤집어 쓰고 귤을 야금야금 까먹으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을 여러분을 위해 아주 따끈따끈한 동영상 하나 가지고 와봤습니다. 잡상인이 아니기에 딱히 뭘 사라는건 아니고요. 그냥 음악과 연출, 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히게 딱 맞아떨어지는 영상이라 지금 홀로 귤이든 과자든 냐금냐금 하시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도 회사에서 야근하며 하라는 일은 안하고 우연히 동료에 의해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폭풍 간지라고밖에 할 말이 없어요. Jamin's Downtown Disney Flashmob Proposal 어느 흑형이 플래시몹을 이용해 프로포즈 하는 동영상인데 음악도 좋고 클라이막스의 타이밍도 아주 그냥 기.. 2011. 10. 11.
추석연휴 동생과 함께 홍제동 개미마을을 다녀왔어요~ 여행이라고 까지 이야기하기엔 거창할지도 모르는 사진 출사이야기 입니다. ^^ 몇 주전에 동생이 용돈을 모아모아~ 카메라를 한대 구입했습지요. 그 이후 추석때 차례를 지내고 동네에 개미마을 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저랑 같이 가방을 매고 탐방(?)에 들어갔습니다. ^^ 이 개미마을이라는 것이 홍제동에 있는 달동네를, 각 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과 홍제3동 주민회관의 협찬으로 집이나 담벼락 곳곳에 아기자기한 그림들(벽화)를 그려놓은 동네를 말합니다. 이름을 개미마을로 지은 것은, 동네 사람들이 개미처럼 부지런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순간 개미마을이라고 듣는 순간... -_- 뭔가 아리송 하긴 했지요. ㅎㅎ 비록 동네 근처지만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터라 이동에는 항시 저의 발이 되어주는 스파크 핑.. 2011. 9. 19.
스파크 구입 후 영맨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추석 선물...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ㅎ 참,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요새 뭐 안좋은 일도 겹치고, 그로 인하여 마땅히 포스팅을 해야할 일도 안생겨서 말입죠... 흑흑... 그래서 그냥 방콕모드로 들어갔었습죠. 추석 연휴 시작 2~3일 전이었나요? 오잉? 왠 출처 분명의 택배가 왔어요. 폴로스포츠라는 곳에서 보냈고, 상품은 G마켓에서 주문했나보더라고요. 그래서 '어라? 난 주문한 적 없는데?' 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또 이벤트 경품에 당첨됐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G마켓 이벤트 응모란을 전부 뒤적여 봐도 이벤트 당첨 흔적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판매자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주문한 사람이 전에 제 차 계약한 영업맨이더라고요. 벌써 차 산지 4개월이 지났는데 말입죠 -_- 사실 차 계약할 .. 2011. 9. 15.
어벤져스 티져영상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퍼스트 어벤져! 휴~ 새로운 회사로 입사한 이후에 엄청난 스케쥴의 압박으로 한달에 한번 글을 쓰기도 힘든 실정이네요. 덕분에 캡틴 아메리카라는 히어로가 퍼스트 어벤져라는 이름의 영화로 나온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지요. -_-;;; 때마침 회사에서 9월 말까지 풀로 야근해야하니 마지막 휴가를 주마~!!! 라는 뉘앙스로 27일부터 휴가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말입죠~ 보고 만 것입니다. 바로 이 퍼스트 어벤져에 대한 소식을요~ 뭐야~ 슈퍼 히어로에 환장해서 스파이더맨만 극장가서 8번을 봤던 저에게 휴가와 딱 맞게 떨어진 이 영화는 어찌보면...... 운명!? 사실 마블의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DC의 배트맨 같은 영웅류에 비해 우리나라 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중 하나지요. 저도 이 영웅을 알게 된 것이. .. 201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