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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12

[PS4] PSN 12월 무료게임 - 시크릿 판초스 (Secret Ponchos) - 12월이라 그런지 플스4에 늘 빈약했던 PSN이 조금은 풍성해진듯 하다. 시크릿 판초스라는 게임을 처음 본건 필자가 건 슈팅 게임을 기획할때 참고 할만한 타격감과 연출을 찼다가 우연히 개발버전의 동영상을 찾았을 때 였다.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며 총쏘고 구르는 액션과 타격의 느낌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이게 스탠드 얼론의 싱글 게임이 아니고 오직 멀티플레이만 지원하는 게임이었다. 그래서 스팀에 런칭됐을 때 돈주고 구입하지는 않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있는 싱글 미션 게임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번 12월 무료게임으로 PSN에 등장했을 때 냉큼 접속해서 받았는데 처음에는 대체 조작을 어찌 하는 것인지... -_-;;;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키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보니 그제야 .. 2014. 12. 14.
[PS4] 12월 PSN 무료게임 스팀월드 디그 (SteamWorld Dig) 어? 뭐야이거? 용량도 얼마 안할것 같은데 받아볼까 하고 12월 PSN 무료게임으로 올라온 스팀월드 디그라는 게임을 받았다. 옛날 디그더그라는 땅파는 게임이 있어서 친근하게 다가온 스팀월드 디그라는 이름은 역시나 땅파기 게임. 2D지만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을 지니고 있고 땅파서 광물 하나하나 채취하는 재미또한 상당했다. 원래 GTA5나 좀 즐겨야지 하고 간만에 전원을 넣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이었는데 한 두시간정도는 생각없이 잡고 있었던 듯 하다. 그만큼 몰입감이 뛰어나다는 건데 지금까지 해보고 느낀 이 게임의 싸이클은 [광석 채취 - 돈으로 환전 - 각종 도구 구입 - 광석 채취] 이런 단순한 싸이클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단순한 것이 때로는 목표를 더 명확하게 만들어 줄 때가 있다. 그저 더 깊게 더 비싼.. 2014. 12. 13.
[PS4] 연인끼리 같이 하기 좋은 콘솔 게임 마인크래프트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 없던 플레이스테이션4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등장했다. 연인끼리, 혹은 친구 가족끼리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4에 패드 2개를 붙잡고 2인 플레이를 즐길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이 녀석이 등장해버렸다. 이미 PC, 모바일로도 나와있고 유명한 아프리카TV BJ 양띵님이 집중적으로 방송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는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에 2.6조원에 판매되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게임 안에서 전기 회로를 설계하는등 다양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로 매니아들이 굉장히 많다. 필자도 모바일 버전은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지만 PC버전은 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19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서 냉큼 구매. 실행하고나서 이제 잠 좀 자볼까하고 기지개.. 2014. 12. 10.
한편의 잔혹동화 같은 느낌의 PS4 독점 다운로드 타이틀 헝거 리틀빅 플래닛 VITA의 개발사 타지어 스튜디오가 신작 발표를 했습니다. 장르는 잠입 요소가 첨가된 3인칭 3D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스토리를 보자면 6이라는 이름의 소녀가 집에서 납치를 당하여 상류층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초현실적인 수중 리조트인 구렁텅이(The maw)에서 노역을 하게 됩니다. 뜻하지 않은 운명의 장난이 소녀에게 자유의 기회를 쥐어주게되면서 그녀는 구렁텅이의 기묘하고 예측할수 없는 세계를 벗어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잔혹 동화 같아보이는 설정이라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텔링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어서 발매돼서 실제로 접해봤으면 하네요. ^^ 자세한 정보는 개발사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링크) 추천과 공감은 글쓰는데 많은 힘을.. 2014. 5. 23.
블로그를 통한 첫 나눔 이벤트 PS4 아날로그 스틱 커버 블로그를 통해 첫 나눔 이벤트를 준비해봤어요. 이번에 이베이를 통해서 플레이스테이션4 듀얼쇼크 패드에 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날로그 스틱 패드 3개를 나눔하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이냐면 제가 저번에 사용기를 올렸던 제품인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02/20 - [막군의 게임이야기/게임소개 및 리뷰] -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에 필수 아이템 아날로그 스틱 커버 방문자수가 많지 않은 블로그라 큰 호응이 있을까 합니다만 아무도 없으면 쓰윽~ ㅎㅎ [이벤트 내용] 진행 일시: 오늘 2월 26일(수) 부터 3월 2일(일) 오후 1시까지 리플 달아주신 분에 한하여 추첨식으로 진행 당첨자 발표: 3월 2일 (일) 저녁무렵 추첨으로 3 명 선정. 이벤트 신청 방법: 비밀 댓글.. 2014. 2. 26.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에 필수 아이템 아날로그 스틱 커버 플레이스테이션 4에 사용되는 듀얼쇼크4는 정말 최고다! 버튼을 누르를 때 느껴지는 감도와 LED라이트 바, 패드에 내장돼있는 스피커의 활용. 그리고 손에 착 감기는 아날로그 스틱 등 여러모로 기존에 즐겨쓰던 엑박 패드보다 훨씬 감이 좋은 것 같다. 근데 이런 멋진 패드에 안타까운 단점이 몇가지 있었으니 하나는 빠른 배터리 소모로인한 잦은 충전의 필요성. 또 다른 하나는 손에 착 감기는 아날로그 스틱 부분의 내구도 문제다. 이미 국내에 플레이스테이션4 발매 전부터 말이 많은 부분이었는데 손에 착 감기는 부분은 좋지만 아날로그 스틱부분의 고무가 계속해서 쓰다보면 닳거나 찢어진다는 문제였다. 본인은 주말에 본격적으로 몇 시간이고 게임을 플레이해도 아직까지 문제가 없었지만 국내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라 할.. 2014. 2. 20.
[PS4]마치 한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 - 라임(RIME) - 우연히 게임 기사를 보다가 딱 내 스타일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라임(Rime)'이라는 어드벤처 게임인데요. [PS4로 출시될 어드벤처 게임 라임(RIME)의 컨셉아트] Deadlight 의 제작사 Tequila Works에서 제작중인 라임은 옛날 플스2로 발매돼어 많은 유저들의 감성 촉진제 역할을 했던 '이코(ICO)'와 플스3로 발매된 힐링게임 '져니'랑 많이 닮은 듯 한 느낌을 줍니다. [PS4 독점 어드벤처 게임 라임(RIME)의 첫 트레일러! 1080P 전체화면으로 감상할 것을 권장합니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에 입이 딱 벌어질텐데요. 동화속 풍경에 들어와 모험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요새 찾아보기 드문 .. 2014. 1. 28.
[PS4] 레고로 태어난 마블 히어로들 - 레고 마블 히어로즈 - 마블 히어로와 레고가 만났다. 플레이스테이션4 레고 마블 히어로즈(Lego Marvel Heroes) 원래 2인용으로 플레이하려고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를 구매했는데 이게 온라인 플레이는 지원되는데 2인용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플스4를 이용해서 저 혼자 열심히 달리고 달리는 플레이를 했더랬죠. 그러던 어느 날! 국전에 구경 갈 일이 있었는데 국전 게임샵에 플스4용 레고 마블 히어로즈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덧 제 손에는...... 으흐흐흐흐~ 레고 마블 히어로즈란 어떤 게임인가? 글쎄요... 어떤 게임일까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레고로 만들어진 마블 히어로가 잔뜩 나오는 그런 게임 아닐까요? [다양한 악당이 등장] 사실 예전에 레고 시리즈의 게임을 몇개 해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2014. 1. 27.
[PS4] 폭주를 막거나 질주하거나 -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 - 플레이스테이션4를 어렵사리 오프라인 예매를 통해 구입했건만 사실상 할 만한 게임은 많지 않은 실정이지요. 스포츠게임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터라서 레고 마블 히어로즈를 구입할까 고민하던차에 평소 구리구리한 PC사양 탓에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레이싱 게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하여 니드포 스피드 : 라이벌을 플스4 첫 구매 타이틀로 결정했습지요. 흐흐흐...... 저도 아직 많이 아는 것은 없지만 하번 니드포 스피드 라이벌스에 대한 리뷰를 한번 늘어놓아 보겠습니다. [니드포 스피드 라이벌스 플레이 소개 영상] 레이싱 게임의 선택기준. 쉽냐? 어렵냐? 일단 제가 레이싱 게임 매니아가 아닌터라 상당부분 다른 게임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단지 처음에 고민했던 릿지레이서 시리즈와 비교해보자면 니드포 스피.. 2014. 1. 9.
[PS4] 받자마자 써는 플레이스테이션4 개봉기 아아~ 어제 12월 17일은 플스3가 출시한지 약 7년만에 플스4가 출시하는 순간이었지요. 현장 구매를 위해서 5일 전부터 천막치고 대기하신분도 계셨었고, 제가 이전에 블로그에 올렸다 싶이 오프라인을 통한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20대 초반에 한 사람의 게임 매니아로서 플스2를 즐겼던 그 시절 처럼 콘솔라이프를 한번 즐겨보자 생각돼서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발매일만을 손꼽아 기다렸지요. 오프라인 예약당시 물건이 모자라서 구매를 못하는 상황이 말이 되나고 생각했는데 게시판 상황보니 아무리 봐도 그때 가서는 물량이 부족할 것 같은 겁니다. 그래서 사소한 다툼 이후 살짝 토라진 틈을 이용해서 직장인의 황금 시간인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예약을 했지요. 점심을 굶을 순 없기에 점심을.. 201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