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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11

무계획 무대책 우기의 마닐라 여행...기가 될 예정인 프롤로그...... 회사 일로 가슴이 턱~ 턱~ 페이스북에는 사이코를 방불캐하는 글들을 올리고 소화불량은 점점 심해져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여름휴가를 계획했다. 대략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의 스퍼트를 올리기 전으로 정하고 계획을 짰지만...... 일은 미뤄지고...... 겨우 떠나기 2일 전에 마무리 했을 뿐이고...... 비행기표 빼고는 아무 것도 준비 해놓은 것은 없고. 대략 마닐라 2일 바다 3일정도 보고 오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럴수가...... 날씨보소 날씨~ 아... Ang대~ 우기 때 필리핀을 가본 적은 없지만 비가 아주 작살나게 온다는데 이를 우쩌면 좋을까; 어쩐지 성수기 치고는 비행기가 저렴하다고 생각했건만, 이러면 바다로 가는 배가 안떠서 바다도 못간다는데 이를 우째...... 일요일에 날씨보고 멘붕와서.. 2012. 7. 10.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0 -쌈지길 닮은 오모테산도와 요상한 라면- 여행기가 드디어 10화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렇게 휑휑한 여행기 아마 처음이실 겁니다. -_- 이번화는 더욱 휑합니다. 그러기에 월간연재에서 주간으로 빠르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 글을 못보신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5 -이것이 바로 타코야키인가?-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 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2009. 5. 2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9 - 아사쿠사의 상점과 두부맛 아이스크림- 어느새 푸르른 가정의달 5월이네요. 겨울에 여행한 이야기를 샤방샤방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까지 쓰고있습니다. -- 앞으로 3~4화정도 남았네요. 후다닥~ 달려보겠습니다.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ㅡㅜ 요새 회사 일정이 '월화수목금금일' 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니까... 가끔은 집안이 풍경이 생소할 때가 있습니다. -_-; 뭐... 기분탓이겠죠~; 여행 이야기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 2009. 5. 8.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8 -혹시 디즈니 랜드 안가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기를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_= 뜸해서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습니다.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시름시름 앓고있지요. -_- 저 역시도 회사에서 시름시름...... 집에 돌아와서도 시름시름...... 이러다보니 여행기 쓸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고 변명해봅니다. 흑흑ㅠ_ㅠ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올려봅니다. 눌러주시면 제 블로그의 글들로 살~뽀시 이동합니다. ;;;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2009. 3. 23.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편의점 - 움하하하하... 사랑스런 발렌타인 데이가 지났군요. 모두 초콜릿들은 받고 주고 하셨나요. 후후후후후...... 자랑하고 싶어 마구 입이 근질거리는 기분이어라...;; 흠흠... 아무튼 일주일 2회 연재 해보려고 서둘렀는데...;; 하루 이틀 밀리는군요. T.T 부족한 내용이지만 지금이라도 힘을 내서 올려봅니다. 그럼 쪼꼬처럼 달콤 살살한 D.wish가 연재하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 7화 GO 합니다. [저번 회 자세히 소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 2009. 2. 17.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모두들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과 부럼은 깨 드셨는지요? 저는 미신이라던가 민속신앙을 믿는건 아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계로 마트하고 반찬가게에서 오곡밥 재료와, 나물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아~ 이것으로 올 한해도 별 탈이 없어야 할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엊그제 까지만 해도 뭔가 탈이 있는지 일이 꼬이더군요. 자세한 내막은 -_- 증도 여행기 편에서 뵙도록하지요. 켜켜...;;; [은근 슬쩍 올려보는 다시보기 서비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 2009. 2. 1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5 -이것이 바로 타코야키인가- 안녕하세요~ 또 왔습니다.; 지겹도록 이어지는 여행기! 이제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있더군요. 날씨가 따듯~ 한게 나들이라도 가보고 싶은 나날입니다. 그런 와중에... 겨울철 이야기를 쓰고 있자니...;; 어서 빨리 빨리 이야기를 전개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후아~ (*´·д·) 그래서 부지런히 썼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훠이훠이~ 넘어갑니다.; 저녁에는 신쥬쿠에서 도쿄타워를 보았습니다. 라고 쓰면 "허억, 진짜냐? 도쿄타워를 본거냐~? 아니 그 전에 어째서 신쥬쿠에 도쿄 타워가 있는거냐? 네놈의 눈은 천리안인게냐?" 라고 말하실 분이 계셔서 이실직고 하자면...... 사실은...-_-;;; 도쿄 타워에 가보진 못했습니다. 그냥 봤어요 도쿄타워의 . . ......모형 이라는 걸까요; 신쥬쿠 .. 2009. 2. 5.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연휴가 끝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아니, 이미 끝났군요. 이 여행기가 올라가는 시점이면 아마도 일을 시작하고 있을 무렵이겠지요.(TωT) 내년 설 연휴는 5일 연휴라는거에 기대를 걸면서...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GO 하겠습니다요!! 아차...-_-; 그 전에..., 저번 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서비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아마, 이 여행기를 빨리 끝내지 않으면...-_- 링크만으로도 여행기가 길어지겠지요...;; 그럼 진짜로... (별 내용없.. 2009. 1. 28.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전화의 만행- 어쩐지 점점 잊혀져 가는 여행기가 되버리는 것 같아서 후다닥. 주간 연재 돌아왔습니다. -O-;; 너무 오랜만인지라, 앞의 여행기를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한 특전!!! 이름하여...... '좀 봐주세요......T.T 굽신굽신 여행기' 링크입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원래는 저번 주말쯤 업로드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글쎄.... 저에게도 장난감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그건 바로 I POD TOUCH 2th~~~ 무려 8GB...(동일 제품중 용량 제일 작은... 이건 자랑이 아니니까요;) 입니다. 음악,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무선인터넷 등등 안돼는 게 없는......, 흠흠, 뭐... 이 이.. 2009. 1. 2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여행 당일 오후 1시 가까울 무렵 퀭한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충동적으로 일본여행을 하자고 한 덕에 비행기표만 달랑 예매하고만 저는 숙소를 깜박 잊고 있었던 거지요. 덕분에 이 한겨울에 일본에서 노숙으로 꽁꽁 언 동태가 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날이 밝아올 때까지 숙소를 탐색했다지요. 쉽지 않았습니다. (TωT) 아니 정확히는 너무나도 비싼 숙박비에 눈알이 튀어나올 지경이라고나 할까요? 호텔 1박 숙박비가 한 사람에 최소 7~10만원 정도? 혼자서 자면서 이것은 사치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한인민박!!! 1인실부터 4인실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오가며 정보를 공유하기에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가격이 쌉니다. 단돈 3만원!!! 이에~~ 乂..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