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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기10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0 -쌈지길 닮은 오모테산도와 요상한 라면- 여행기가 드디어 10화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렇게 휑휑한 여행기 아마 처음이실 겁니다. -_- 이번화는 더욱 휑합니다. 그러기에 월간연재에서 주간으로 빠르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 글을 못보신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5 -이것이 바로 타코야키인가?-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 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2009. 5. 2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9 - 아사쿠사의 상점과 두부맛 아이스크림- 어느새 푸르른 가정의달 5월이네요. 겨울에 여행한 이야기를 샤방샤방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까지 쓰고있습니다. -- 앞으로 3~4화정도 남았네요. 후다닥~ 달려보겠습니다.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ㅡㅜ 요새 회사 일정이 '월화수목금금일' 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니까... 가끔은 집안이 풍경이 생소할 때가 있습니다. -_-; 뭐... 기분탓이겠죠~; 여행 이야기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 2009. 5. 8.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8 -혹시 디즈니 랜드 안가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기를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_= 뜸해서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습니다.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시름시름 앓고있지요. -_- 저 역시도 회사에서 시름시름...... 집에 돌아와서도 시름시름...... 이러다보니 여행기 쓸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고 변명해봅니다. 흑흑ㅠ_ㅠ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올려봅니다. 눌러주시면 제 블로그의 글들로 살~뽀시 이동합니다. ;;;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2009. 3. 23.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편의점 - 움하하하하... 사랑스런 발렌타인 데이가 지났군요. 모두 초콜릿들은 받고 주고 하셨나요. 후후후후후...... 자랑하고 싶어 마구 입이 근질거리는 기분이어라...;; 흠흠... 아무튼 일주일 2회 연재 해보려고 서둘렀는데...;; 하루 이틀 밀리는군요. T.T 부족한 내용이지만 지금이라도 힘을 내서 올려봅니다. 그럼 쪼꼬처럼 달콤 살살한 D.wish가 연재하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 7화 GO 합니다. [저번 회 자세히 소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 2009. 2. 17.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모두들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과 부럼은 깨 드셨는지요? 저는 미신이라던가 민속신앙을 믿는건 아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계로 마트하고 반찬가게에서 오곡밥 재료와, 나물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아~ 이것으로 올 한해도 별 탈이 없어야 할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엊그제 까지만 해도 뭔가 탈이 있는지 일이 꼬이더군요. 자세한 내막은 -_- 증도 여행기 편에서 뵙도록하지요. 켜켜...;;; [은근 슬쩍 올려보는 다시보기 서비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 2009. 2. 1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5 -이것이 바로 타코야키인가- 안녕하세요~ 또 왔습니다.; 지겹도록 이어지는 여행기! 이제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있더군요. 날씨가 따듯~ 한게 나들이라도 가보고 싶은 나날입니다. 그런 와중에... 겨울철 이야기를 쓰고 있자니...;; 어서 빨리 빨리 이야기를 전개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후아~ (*´·д·) 그래서 부지런히 썼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훠이훠이~ 넘어갑니다.; 저녁에는 신쥬쿠에서 도쿄타워를 보았습니다. 라고 쓰면 "허억, 진짜냐? 도쿄타워를 본거냐~? 아니 그 전에 어째서 신쥬쿠에 도쿄 타워가 있는거냐? 네놈의 눈은 천리안인게냐?" 라고 말하실 분이 계셔서 이실직고 하자면...... 사실은...-_-;;; 도쿄 타워에 가보진 못했습니다. 그냥 봤어요 도쿄타워의 . . ......모형 이라는 걸까요; 신쥬쿠 .. 2009. 2. 5.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연휴가 끝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아니, 이미 끝났군요. 이 여행기가 올라가는 시점이면 아마도 일을 시작하고 있을 무렵이겠지요.(TωT) 내년 설 연휴는 5일 연휴라는거에 기대를 걸면서...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GO 하겠습니다요!! 아차...-_-; 그 전에..., 저번 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서비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아마, 이 여행기를 빨리 끝내지 않으면...-_- 링크만으로도 여행기가 길어지겠지요...;; 그럼 진짜로... (별 내용없.. 2009. 1. 28.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전화의 만행- 어쩐지 점점 잊혀져 가는 여행기가 되버리는 것 같아서 후다닥. 주간 연재 돌아왔습니다. -O-;; 너무 오랜만인지라, 앞의 여행기를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한 특전!!! 이름하여...... '좀 봐주세요......T.T 굽신굽신 여행기' 링크입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원래는 저번 주말쯤 업로드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글쎄.... 저에게도 장난감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그건 바로 I POD TOUCH 2th~~~ 무려 8GB...(동일 제품중 용량 제일 작은... 이건 자랑이 아니니까요;) 입니다. 음악,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무선인터넷 등등 안돼는 게 없는......, 흠흠, 뭐... 이 이.. 2009. 1. 2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여행 당일 오후 1시 가까울 무렵 퀭한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충동적으로 일본여행을 하자고 한 덕에 비행기표만 달랑 예매하고만 저는 숙소를 깜박 잊고 있었던 거지요. 덕분에 이 한겨울에 일본에서 노숙으로 꽁꽁 언 동태가 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날이 밝아올 때까지 숙소를 탐색했다지요. 쉽지 않았습니다. (TωT) 아니 정확히는 너무나도 비싼 숙박비에 눈알이 튀어나올 지경이라고나 할까요? 호텔 1박 숙박비가 한 사람에 최소 7~10만원 정도? 혼자서 자면서 이것은 사치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한인민박!!! 1인실부터 4인실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오가며 정보를 공유하기에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가격이 쌉니다. 단돈 3만원!!! 이에~~ 乂.. 2009. 1. 7.
무계획 무대책 도쿄 여행기1 -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때는 12월 초 중반의 목요일이었지요. 왜 살다보면 그럴때 있잖아요. 가슴이 꽉 막혀버릴것 같은 그런 날. 마침 회사도 쉬고있고, 점점 출근 날짜는 다가오고, 그러면서도 뭔가 답답한 마음을 추스릴 길이 없는 그런 날 말이지요. 무전여행이라던가 배낭여행이라던가 자전거로 세계일주같은 허무맹랑할지도 모르는 모험이야기에 빠진 청년 하나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 일본이나 다녀올까봐!" 친구녀석이 이러더군요. "뻥치지마 -_-^ 돌 + 아이같은 놈;;" ...... 그렇습니다...-_- 맨날 쓸데없는 소리만 하고다녔더니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일본에 있는 우리 회사 분들에게 말했습니다. "나 일본이나 놀러갈까봐요!" 하지만 회사분들 역시... "비행기 티켓이나 끊고말해...-_- 지금 주말 다 돼서 티켓이 .. 200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