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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 지인이 치즈잇이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길래 재미삼아 가입해서 활동중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사진 어플인데 인스타그램의 한국판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옛날에 러시안블루 아가가 태어났을 때 기념삼아 찍어놓은 사진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오늘의 포토(치즈)로 선정돼었습니다.
제일 좌측의 꼬마 사진인데, 이 당시 두마리가 태어났는데 한마리만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지중지하며 돌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힘이 없어 서지도 못할 때의 사진입니다.
저렇게 발에 힘주고 기어다니는 것도 끙끙대더군요. ㅎㅎ
이 때가 그나마 조금 더 컸을 때.
역시 다리에 힘이 없어서 기어다니기 바쁜, 정확히 말하자면 고개도 제대로 겨누지 못하더라구요.
표정에서도 아~ 힘들다. 하는게 느껴지죠?
왠지 제 사진 로고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ㅎㅎ
걷지도 못한 꼬마녀석이 불과 1달반만에 이렇게 큽니다.
펄쩍펄쩍 뛰놀고 장난도 많은 아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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