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점심도 그다지 배불리 먹은 것도 아닌데 봄은 봄인지 춘곤증 대단하네요.
할 일도 많은데 맥아리 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기를 몇 분째... 회사에서 얼마 전에 출시한 크레이지 레인2의 티져 영상이 나왔다고 하여 보다가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무리 우리 회사에서 출시한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업무중 이런 블로그질을 한다는 사실을 사장님이 아시면 건물에 거꾸로 매달려 매질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기에...-_-;;;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져 영상 위주로 포스팅 하고 다음에 실제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도록 합죠.
[크레이지 레인2 티져 영상]
음악 신나죠? 크레이지 레인2의 타이틀 곡인데 이 외에도 현재 인기의 절정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한 번 듣고 나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홍시송 등 다양한 곡들이 탑재돼어 있습니다.
리듬에 맞춰 흥얼거리다 보면 어느새 발에 불이 붙은 듯 탭댄스가 춰지는 현상까지......;;
흠흠, 업무중의 외도는 여기까지로 하고......
혼자 죽을 수 없기에, 업무중 땡땡이 두 남녀를 끌어들이며 뿅~
PS. 혹시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티져 영상 링크 주소]
유투브 : http://youtu.be/zASu88yS0So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k=nf#!/photo.php?v=323286784405835
트위터 : http://twitter.com/#!/bluepepper_inc/status/192847793596018688
미투데이 : http://me2day.net/bp_k
[크레이지 레인2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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