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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올뺌씨의 사는 이야기98

짜장면 -어느날 날아온 편지에 구구절절한 사연- 오늘은 옛날에 깨작깨작 써보았던 픽션을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재밌을지는 모르겟지만...;; 재미 없더라도, -- 노력해서 재밌게 봐주세요;;;(??) * 현재 한국어 표준어가 '자장면'이지요. 하지만 어쩐지 짜장면은 말 그대로 짜장면으로 발음해야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일부러 짜장면이라는 단어로 사용했으니 이해해주세요 원래 짜장면 먹는 이미지를 친구가 그려줬는데...-_- 없더라고요. 하드에...;; 이상한 파일들만 가~~득~~~; 이라는 거지요; -_ㅜ 사진을 짜장면 사진으로 그래서 대채합니다.;;; 사소한것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럼;;; 갑니다. GO!! [짜장면] 안녕하세요! 이렇게 갑작스런 편지에 많이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누구인지, 왜 편.. 2009. 12. 17.
유학원 설명회에가서 통신원 장학금인가 받았습니다.^^ 이번 12월 10일 목요일이었나? 동유모(동경유학생 모임)에서 일본유학 수속을 진행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회가 있었어요. 뭐 별 다른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수속에 필요로 했던 여권과 비행기 티켓등을 나눠주고, 일본에가서 주의점, 필요한 것들 등을 설명해주는 것이었지요. 거기서, 들은 내용이나, 제가 조사해서 알고 있던 내용은 제가 따로 오리보트 페달밟는 속도로 업데이트되듯이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겠으니 너무 -ㅅ- 기대하진 마세요;; ㅎㅎ 올라가서, 수속 진행해준 분을 만나서 봉투를 받았습니다. 그 분이 봉투를 주면서 말하시기를...... "안에 여권이랑 비행기 티켓, 그리고 장학금 있으니 보세요~" 거기에 D.wish 깜놀하여 되물으니 "장학금이요!?" "네, 싫으시면 저 주셔도 되고요......" 라는.. 2009. 12. 14.
친구가 서랍안에 몰래 두고간 봉투 오늘의 이야기는 봉투 시리즈 3번째의 이야기 입니다. 이미 봉투시리즈1과 봉투시리즈2의 이야기는 했지요? 네? 기억이 안난다고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요. -ㅅ- 링크를 다시금 부활시키는 수 밖에...... 봉투시리즈1: 2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이벤트 당첨 수령기 봉투시리즈2: 설악 I PARK콘도 이벤트 당첨!! 선물을 받았어요~ ^^ 자 그럼 이제부터 본문입니다. ^O^ 왜, 저번 포스팅에서 노트북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그때 보이던 파란 책상 기억 나시나요? 그 시푸르딩딩한 플라스틱 조가리로 이루어진 책상 말입지요. 그래요.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그 책상에서 시작된답니다. 바로 이 책상이지요. 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의 옛날 이야긴 아니고, 이 노트북을 사러.. 2009. 12. 6.
설악 I PARK콘도 이벤트 당첨!! 선물을 받았어요~ ^^ 요 며칠전에 우연히 레이먼님의 행복공작소 블로그에 (http://raymond.tistory.com) 들르게 되었습지요. 그랬더니 마침 블로그에 이벤트를 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요런 이벤트 였습지요. 콘도 무료 숙박권 이벤트...^ㅅ^ 설악 I'Park 콘도의 주중 무료이용권 이었는데요. 마감일이 12월 23일이고 갈일이 없으실 것 같다고하여, 블로그에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하고 계시는 것을 응모하였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주중이라 응모를 못하셨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ㅅ- 저는 현재 백수!!! 주중이건 주말이건 언제나 FREE~~~ 게다가 돈 없어서 어디 빨빨거리고 싸돌아다니지도 못할때에, 이거 잘만하면 속풀이(?) 하겠구나 싶었지요. 그래서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소수의 경쟁자.. 2009. 12. 2.
하늘 사진 모음집 -불타는 새가 날아오르다- 놀이공원 포스팅을 쓰다가 + JEY로맨틱푸우님의 빛내림 포스팅을 보다가 생각난 것인데요. 저도 JEY로맨틱푸우님의 사진만큼 웅장하진 않지만 에버랜드의 하늘에서 빛내림을 찍어본 적이 있습니다. 뭉게구름이 서서히 붉게 타오르려는 노을과 함께 도약하려는 불사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하여 찍었었지요. 아쉽게도 원본 사진은 -0- 휴지통 저 넘어로 Bye Bye~ 옛날 네이버 포토갤러리에 올려놨던 작디작은 스몰사이즈의 이 사진만이 남아있네요. 어떻게 원본 사진이 남아있으면, 사이즈좀 키워서 웅장하게 한번 만들어 보련만...... -0- 도무지 찾아도 찾아도 나오질 않는군요. 그 외에도, 원래 하늘 바라보는걸 좋아해서 종종 하늘에 구름이 떠있으면 찍곤 했습니다. 요즘엔, 카메라를 잘 안가지고다니니......찍을일.. 2009. 11. 28.
2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이벤트 당첨 수령기  한동안 쌀쌀한 추위가 계속되는가 싶더니 풀려가는 요즘입니다. 이거, 곧 일본간다고 집안에만 방콕하고 있으려니 몸이 쑤시던차에 세븐일레븐 이벤트에 당첨안내 소식이 오더라고요. 그 후로부터 몇일이 지나고나서 노골노골한 대낮의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으니, 그 이름하여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가 주고간 하얀색 봉투에 들어있는 것은~~~~~ 상품은 무려 롯데월드 20주년 기념 자유이용권 2장입니다. 마침 블로그 도메인 변경하면서 방에서 썩어가던 뇌와 마음을 달랠겸 다음주가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만, 역시 -- 롯데월드는 서울에 있는지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수능끝난 예비 대딩 혹은 백수분들, 아주 많았어요. 아틀란티스라던가, 자이로드롭 같은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2009. 11. 28.
도메인을 변경하였습니다.^ㅇ^ 안녕하세요 D.wish예요. 오늘은 하루동안 고생고생 생고생을 한 도메인 변경에 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요. Tistory로 옮기기전에 원래 www.dwstory.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테터툴즈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호스팅하는 계정비의 압박과 트래픽 초과로인한 몸살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을 했는데요. 먼저 Tistory.com을 만들고 서서히 준비작업을 하여 오늘 도메인을 이전하였습니다. 고로~~~ 앞으로 접속하실 때에는 http://dreamwish.tistory.com 뿐만 아니라, www.dwstory.net로 접속해주셔도 됩니다. +_+ 다만, 현재 믹시나, 다음뷰 같은 곳은 환경설정을 변경하느라 원활히 동작이 되지 않사오니 유의해주세요. 흑흑...ㅠ_.. 2009. 11. 23.
어째서 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가 가슴인 것이냐;;...-0-;; 블로그 옮긴지 약 이주일 정도 돼었을까요? 전체적으로 안정화 되는 시점에서 티스토리의 관리 메뉴를 한번 살포시 들어가 주었습니다. -0- 유입 경로에는 참으로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이 되었더라고요. 오오, 그래도, 다음 뷰에서 들어온 방문객이 좀 많구먼... 허허허 라고 혼자 중얼대고 있는데 해당 카테고리의 맨 밑부분에 유입 키워드라는 메뉴가 있는겁니다. 네, 바로 이것입지요. 유입키워드. 뭐지? 이건? -0- 하고 평소 나의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분들은 어떤 단어를 검색하여 들어왔을까 하여 눌러보니...... 응!? 뭐야 이거...-0-;;; 이런걸로 내 사이트가 검색될만한 키워드가 있는것인가요? -0- 잠시 당황하여 벙쪄있는 틈을 타 비집고 들어온 생각 하나.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는 것이냐...... .. 2009. 11. 14.
수상한 택배 상자가 도착하다.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만. -_- 며칠전 구입한 선풍기 덕분에 버틸만한 여름을 나고있습니다. 저번주, 평일날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는데,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는 것입니다. 뭐지? 누굴까? 혹시 그동안 나를 흠모하며 몰래 그리워하던 여인이 제가 꿈에서 깨어 그리운 마음에 전화하는 것이 아닐까? 두근두근한 이 마음. 최대한 목소리를 깔면서, 나직하게 그러면서 고상함을 잃지 않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로 받아 보았습니다만, 상대가 그렇게 느꼈을런지는...... "여보세요?" "아, 네 여보세요. 저기...... 오랜만이지요. 당신." 과 같은 대사는 온데간데 없고, 굵직한 목소리의 남자분 목소리만 들리더군요. "택배인데요!!" 개그콘서트 분장실 강선생의 유명한 안영미 대사 있지요?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꺼야~.. 2009. 7. 9.
올 여름... 부채 하나로 버티려 했건만...... 옛 조상들의 인내와, 지혜를 본받고자 올 여름은 선풍기 없이 나기로 했거늘... 저번주 주말, 비올것 같은 흐리흐리 하고 습한 날씨 덕에 땀이 주르륵 주르륵... 결국 땀띠란 것이 찾아왔다. 온 몸이 따끔따끔...... 이쯤되니 선풍기를 안 사고는 못 견디겠더라. 그리하여 구입한 선풍기 초 특가 26500원. 부실해보이지만 잘 돌아간다. 선풍기 오자마자 사진찍고 조립하고, 구세주를 만난것 마냥 메뉴얼을 2번이나 정독했지만, 역시 특별한 기능은 없는 보통의 선풍기였다. 숨겨진 버튼을 누르면, 선풍기의 5중날이 미사일처럼 날아간다거나 하는 기능따윈 없는 거였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곁들이며 새 소식을 전하고있다.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