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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78

아이락스 KR-6251 갈축 기계식 키보드로 바꿨는데~ 손가락이 날아다녀~+_+ 우왕!! 모처럼 자신에게 주는 셀프 선물로 키보드를 바꿔줬는데 이야~ 기계식 키보드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며 감탄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며 폭풍 타이핑중~ 손가락이 막 날아다녀요~ 게다가 타이핑할 때의 키보드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퍼지니 타자치는 맛도 있고,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깨작깨작 거리는 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ㅎㅎ 리드미컬의 표본.gif 처음에는 저가형 모델이라 혹여나 이상한 키보드가 오면 어쩌나 하고 불안했는데 의외로 키감이 빡빡하지 않고 부드럽게 눌렀다가 튀어오르는 반발력이 리드미컬한...... 이대로 키보드 워리어가 되면 되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할 정도. 아이락스에서 나온 기계식 키보드로 구매했고 고급품은 프로그래머들이 쓰는 것 구경만해봐서 모르지만 타이핑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시면 .. 2013. 5. 2.
KFC 비스킷을 순식간에 뚝딱 만드는 마법의 가루 비스퀵 저번에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비스퀵이었던가? 마치 네스퀵 짝퉁같은 이름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길래 호기심에 클릭했더니 오메나 이게 어인일이댜? 내가 좋아하는 KFC 비스킷을 15분만에 만들 수 있는 마법의 가루가 아닌가!! KFC매장에 가서 사먹게 되면 개당 1500원인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가루와 집에 오븐만 있으면 대략 5~6알정도의 비스킷을 만들 수 있다. 앞 표지에도 명시되어있지만 준비부터 완료까지 15분!!! 버터를 뭉개고 밀가루를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반죽하고 하는 수고가 필요 없이 그냥 저 가루 + 우유(혹은 물)만 있으면 OK 라는 말이다.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분에게 들은건데 실제로 KFC나 파파이스와 같은 매장에서도 이와 같은 형태로 제품을 만든다고 한다. 가루를 몽땅 털어넣은 .. 2013. 4. 3.
라라크로프트의 새로운 시작! 아니 고생기라고 해야하나... 툼레이더 리부트 전에 게임쇼에서 우연찮게 툼레이더의 새로운 신작 소개 기사를 읽고 첨부던 동영상을 봤다가 요새 유행하는 인터넷 말로 지릴뻔 했다라고 해야하려나? 영상을 보면서 저건 내 컴퓨터에선 무리일거야 으흑흑... 이러면서 눈물을 머금던 중 우연찮게 쿠폰을 통해 게임을 선물 받아서 툼레이더 리부트를 플레이 할 기회를 얻었다. [툼레이더 라라의 고생의 시작을 20여분간 보여준다!] 툼레이더1이 97년도였나? 1을 처음 플레이 해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퍼즐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는 거의 희박했던 3D게임이었던지라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 위의 이미지가 보이는가? 요즘 나온 툼레이더 리부트에 비교해보면 맵의 구성은 매우 인공적이라 할 정도로 직사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 세계 모든 남성들의 선망.. 2013. 4. 2.
커플들 사이에 끼어 나홀로 감상한 슈퍼스타K4 결승 콘서트 파트2 60일 후에 올렸다가는 정말로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바로 이어 올립니다. 이전과 비슷하게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사실...... 본지 이미 3주째 되가고 있는 시점에서 노래 제목들도 기억에 나지 않아요...... ㅠ_ㅠ 크흑... 바쁘신 카메라맨 이야~ 역시 프로가 되니 다르구나 라고 느낀 공연들 제일 완성도가 있었고 제일 신났던 울라라 세션 표정들이 살아있어요~ 아주 기냥~ 유후~ 이 분은 슈스케에는 못 나왔던 분이라네요. 춤 동작이~ 예술~ 이 공연을 보며...... 가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난 음치잖아...... 난 안될꺼야...... 크흑흑 이 공연이 끝나고, 슈스케 멤버들의 합동 공연이 이어집니다. 자~ 파트3는 60시간 후에~~~;;; 2012. 12. 5.
커플들 사이에 끼어 나홀로 감상한 슈퍼스타K4 결승 콘서트 파트1 어쩌다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사장님이 티켓 3장을 획득하시어, 문화 공연에 목말라있는 사원들에게 티켓을 배부하시니~ 찰나의 기회를 틈타 티켓 2장은 커플이... 마지막 한 장은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나 막군이 획득하였으니 이는 필시 겨울을 홀로 나리라는 예언과도 같았노라...... - 막군의 쓸쓸한 겨울은 2014년에도 오는가...... 中 발췌 - 해당 카테고리는 사진 카테고리이니 그리 긴 설명 없이 사진만 쫙쫙~ 가래떡 뽑듯이 뽑습니다. 캐논 70-200mm F4 흔히들 말하는 형아백통으로 찍은 사진이며 NO플래시 삼각대 사용 못했습니다. 줌으로 땡기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크롭도 하고 여러모로 손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듯 하여 크롭은 못하고 리사이즈만 하여 올.. 2012. 12. 4.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 - 옆구리를 더욱 시리게 하는 로맨스 코메디 집에 TV가 없다보니 특별히 보는 버라이어티 쇼나, 영화를 볼 때가 아니고서는 집에서나 차에서나 라디오를 주로 듣는데 이 날도 늦은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던가? 아마도 토요일이었을 겁니다. FM4U에서 밤 12시에 진행하는 정엽의 푸른밤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는데 해당 요일에 음악작가 배순탁의 '혼탁한 영혼'이라는 제목의 영화 소개와 함께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게 몹시 재미있어요. 이 날도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라는 고전 영화에 대해서 알게 돼었고 내용에 끌려 집에 도착하자마자 찾아보게 됐는데, 형식적으로 간력하게 배우와 감독 소개를 해보자면...... 감독으로는 '노라 애프론', 주연 배우로는 '톰 행크스', '맥 라이언'이 출현합니다. .. 2012. 11. 26.
2012년 나이키 위런 서울 마라톤에 10km 완주!! 2012년 10월 28일. 전날 토요일 비가 하늘에서 통곡을 하듯 내렸던 터라 행사 당일에도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행사 당일날은 바람도 태양도 딱~ 달리기 좋은 날씨였지요. 이런 축복받은 날씨와 함께 저 막군!!! 난생 처음으로 나이키 위런 마라톤에 참가하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총 10Km의 거리를 뛰었고요. 3만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마라톤이 열리는 당일 지하철 입구를 따악~ 나왔을 때의 광화문 풍경입니다. 집에 TV가 없는 터라 재대한 건 알았지만 그 이후 존재감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쉐키루 붐이 MC로 등장하였는데, 남자보다 여자의 인원수가 더 많다고 달리다가 쓰러진 여성분이 보이면 이 때 점수딸 기회라고 하는 멘트에 빵 터져버렸다지요. ㅎㅎ 여기서 붐의 한마디가 여러분.. 2012. 10. 29.
필리핀 마닐라, 세부 왕복 항공권을 단돈 10만원으로 예매하자!!!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이놈의 추위는 당췌 지나갈줄 모르네요. 저 막군은 이런 추운 날일수록 생각나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필리핀!!! 그 따스한 기후와 바다, 그리고 단돈 10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망고와 현지에서 먹으면 그 향까지 더욱 풍부해지는 바나나를 그리워하며 언젠가는 내 떠나고 말리라~ 다짐을 하지만...... 직장인들 다 그렇듯,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는 것이 우리 인생 아니겠습니까? ㅠ_ㅠ 아아, 돈만 있으면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 볼텐데...... 라고 한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기막힌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한번 가려면 비행기 값만 40~50을 다퉈 쉽사리 마음 먹기 힘든데 세금 포함 단돈 10만원에 필리핀을 왕복 할 ..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