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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4

무계획 무대책 우기의 마닐라 여행기!! - COMING SOON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아침. 비행기 출발 시간은 아침 8시 15분... 허둥지둥 배낭 하나씩 매고 비행기에 탑승한 시간은 8시 7분. 비로 올킬당한다고 예고 받은 마닐라에 숙소 예약도 하지 않고 대책없이 떠난 두 남자의 필리핀 마닐라 여행기! 무계획 무대책 우기의 마닐라 여행기!! - 그러나 마닐라의 하늘을 맑았다!! - COMING SOON~!!! 출연: 턱선이 사라져 버린 막군과 특출난 수전증의 사진사 친구 JM 한마디 하자면...... 우리 회사의 GD 책임님의 말 처럼 '진정 휴가가 필요한 사람은 휴가에서 일상으로 지금 막 복귀한 사람이다.' 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입지요!! 무계획 무대책 도쿄 여행기 2008/12/23 - [막군의 여행이야기/다녀온 발자취] - 무계획 무대책 도쿄 여행기1 .. 2012. 7. 26.
무계획 무대책 우기의 마닐라 여행...기가 될 예정인 프롤로그...... 회사 일로 가슴이 턱~ 턱~ 페이스북에는 사이코를 방불캐하는 글들을 올리고 소화불량은 점점 심해져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여름휴가를 계획했다. 대략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의 스퍼트를 올리기 전으로 정하고 계획을 짰지만...... 일은 미뤄지고...... 겨우 떠나기 2일 전에 마무리 했을 뿐이고...... 비행기표 빼고는 아무 것도 준비 해놓은 것은 없고. 대략 마닐라 2일 바다 3일정도 보고 오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럴수가...... 날씨보소 날씨~ 아... Ang대~ 우기 때 필리핀을 가본 적은 없지만 비가 아주 작살나게 온다는데 이를 우쩌면 좋을까; 어쩐지 성수기 치고는 비행기가 저렴하다고 생각했건만, 이러면 바다로 가는 배가 안떠서 바다도 못간다는데 이를 우째...... 일요일에 날씨보고 멘붕와서.. 2012. 7. 10.
필리핀 마닐라, 세부 왕복 항공권을 단돈 10만원으로 예매하자!!!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이놈의 추위는 당췌 지나갈줄 모르네요. 저 막군은 이런 추운 날일수록 생각나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필리핀!!! 그 따스한 기후와 바다, 그리고 단돈 10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망고와 현지에서 먹으면 그 향까지 더욱 풍부해지는 바나나를 그리워하며 언젠가는 내 떠나고 말리라~ 다짐을 하지만...... 직장인들 다 그렇듯,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는 것이 우리 인생 아니겠습니까? ㅠ_ㅠ 아아, 돈만 있으면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 볼텐데...... 라고 한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기막힌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한번 가려면 비행기 값만 40~50을 다퉈 쉽사리 마음 먹기 힘든데 세금 포함 단돈 10만원에 필리핀을 왕복 할 .. 2011. 2. 15.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9 - 아사쿠사의 상점과 두부맛 아이스크림- 어느새 푸르른 가정의달 5월이네요. 겨울에 여행한 이야기를 샤방샤방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까지 쓰고있습니다. -- 앞으로 3~4화정도 남았네요. 후다닥~ 달려보겠습니다.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ㅡㅜ 요새 회사 일정이 '월화수목금금일' 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니까... 가끔은 집안이 풍경이 생소할 때가 있습니다. -_-; 뭐... 기분탓이겠죠~; 여행 이야기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 200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