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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가기전에 우리집의 한자 주소는 꼭 알아가자! 자, 일본 유학에 가기전에 필요로 하는게 딱 2개 있습니다. 그것은 외국인 등록증을 만드는데도 필요하기도 한 것이지요. 그외에 어떤 때에 필요가 있을런지는 -ㅅ- 저도 모릅니다. 왜냐!!! 아직 한국에 있기 때문이지요. -ㅅ-;;; 그렇지만, 일본에 가서 필요한 서류라던가, 준비물은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을터...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저번에 말씀드린 한국에서 준비하는 070 전화 [바로가기] 일본에서 쓸 한자 도장을 준비하자~!![바로가기] 에 이어서, 자신의 집과, 본적의 한자 주소를 준비하자 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지요. 옆집 철수가 지금 영희랑 닭똥집을 서로 쌈싸먹여가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탤런트 이모씨가 A모 연애인과 한창 숨가쁜 연애를 진행중에 있는지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 살.. 2009. 12. 20.
보드람 치킨의 낮은 인지도에 비한 높은 품질의 맛에 대한 궁금증! 치킨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흔히들 업체마다 양념이나, 보관방식등 여러 면에서 차이점이 있어서 각기 다른 맛과, 향,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죠! 그 중 KFC와 BBQ, 파파이스는 그나마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입니다. 매장도 많고 BBQ의 경우는 전화 한통화에 집에서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헌데말입니다. 보드람...... 보드람 치킨이라는 브랜드 들어보셨습니까? 왜 보드람일까요? 보드라운 닭날개살이 맛있어서? 여하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저희 회사 주변에서 유명하더군요. 시켜먹으려고 해도, 주위에 보드람치킨집이 없습니다. 게다가 다른 치킨집과는 다르게 맛의 편차가 아주 심하다고 하더군요! 가령 예를들어...... 신사동 지점의 보드람치킨집에서 보드람 치킨을 먹은 사람이 철산동 다른 지.. 2009. 12. 18.
짜장면 -어느날 날아온 편지에 구구절절한 사연- 오늘은 옛날에 깨작깨작 써보았던 픽션을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재밌을지는 모르겟지만...;; 재미 없더라도, -- 노력해서 재밌게 봐주세요;;;(??) * 현재 한국어 표준어가 '자장면'이지요. 하지만 어쩐지 짜장면은 말 그대로 짜장면으로 발음해야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일부러 짜장면이라는 단어로 사용했으니 이해해주세요 원래 짜장면 먹는 이미지를 친구가 그려줬는데...-_- 없더라고요. 하드에...;; 이상한 파일들만 가~~득~~~; 이라는 거지요; -_ㅜ 사진을 짜장면 사진으로 그래서 대채합니다.;;; 사소한것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럼;;; 갑니다. GO!! [짜장면] 안녕하세요! 이렇게 갑작스런 편지에 많이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누구인지, 왜 편.. 2009. 12. 17.
유학원 설명회에가서 통신원 장학금인가 받았습니다.^^ 이번 12월 10일 목요일이었나? 동유모(동경유학생 모임)에서 일본유학 수속을 진행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회가 있었어요. 뭐 별 다른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수속에 필요로 했던 여권과 비행기 티켓등을 나눠주고, 일본에가서 주의점, 필요한 것들 등을 설명해주는 것이었지요. 거기서, 들은 내용이나, 제가 조사해서 알고 있던 내용은 제가 따로 오리보트 페달밟는 속도로 업데이트되듯이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겠으니 너무 -ㅅ- 기대하진 마세요;; ㅎㅎ 올라가서, 수속 진행해준 분을 만나서 봉투를 받았습니다. 그 분이 봉투를 주면서 말하시기를...... "안에 여권이랑 비행기 티켓, 그리고 장학금 있으니 보세요~" 거기에 D.wish 깜놀하여 되물으니 "장학금이요!?" "네, 싫으시면 저 주셔도 되고요......" 라는.. 2009. 12. 14.
해외 유학시 꼭 필요한 070 인터넷 전화! 안녕하세요. D.wish예요. 오늘은 갖 배송받은 따끈따끈한 인터넷전화 070전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ㅅ- 저번에 집 구하기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길고 긴 포스팅이 될까 두려운데......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있으니, 짧게 끝내도록 해보겠어요. -ㅛ-;; 택배 박스입니다. 요로코롬 택배 박스에 딱 맞춰서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아~ 라는 기세로 -ㅅ- 전화기와 AP 공유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전화기 + AP공유기를 1년~2년약정에 무료로 주더군요. 저는 WPU-7700모델을 주문했는데요. 이유인즉 해외사용시에 이게 무선 AP를 더 잘 잡아내고 문제도 없다는 소문 때문입니다. 요새는 7700과 8000중 하나 고르게 되어있더라고요. 저는 해외에서 사용할거라서 7700으로 골랐네요.. 2009. 12. 10.
일본에 유학의 준비물 도장을 만들자! 오늘은 일본 가기전에 준비겸 해서 은행과 도장파는 곳을 다녀왔습지요. 아... 다들 날 춥다고 난리인데, 정말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르도록 뛰다닌 하루라 그런지 추운줄 모르고 돌아다녔네요. 은행에 왜 갔냐구요? ...... 잔돈 바꾸러요... 사실 요 며칠전에... 그동안 고이고이 모아오던 도야지군(?)의 배를 땄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등을 갈라서 뱃속 내용물들을 탈탈탈~ 털어냈지요. 그리하여 나온 내용물(?)입니다. 자그마치 약 1만2천원 정도 될까요? ㅎㅎ 은행에 가서 바꿔왔습니다. 어지간히 집이 잘 사는 유학생이 아닌 이상은 가난에 허덕여야 하기 때문에 단돈 만원, 천원이라도, 한국에서 죄다 긁어가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서러워서 벽을보며 눈물흘릴것 같은 기분이... 그러니 혹시 유학을 준비하.. 2009. 12. 9.
친구가 서랍안에 몰래 두고간 봉투 오늘의 이야기는 봉투 시리즈 3번째의 이야기 입니다. 이미 봉투시리즈1과 봉투시리즈2의 이야기는 했지요? 네? 기억이 안난다고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요. -ㅅ- 링크를 다시금 부활시키는 수 밖에...... 봉투시리즈1: 2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이벤트 당첨 수령기 봉투시리즈2: 설악 I PARK콘도 이벤트 당첨!! 선물을 받았어요~ ^^ 자 그럼 이제부터 본문입니다. ^O^ 왜, 저번 포스팅에서 노트북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그때 보이던 파란 책상 기억 나시나요? 그 시푸르딩딩한 플라스틱 조가리로 이루어진 책상 말입지요. 그래요.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그 책상에서 시작된답니다. 바로 이 책상이지요. 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의 옛날 이야긴 아니고, 이 노트북을 사러.. 2009. 12. 6.
일본에 가져갈 노트북을 구매 사용기 - AVA를 돌려보다 - 일본에 가져갈 컴퓨터가 있긴 있어야 할 터인데, 뭐 사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중고 HP 것으로다가 노트북 한대를 구했습니다. 쓸만한거 사려면, 돈 100은 넘게 줘야할 것 같고, 넷북을 쓰자니, 성능도 그렇고 해상도때문에 당췌;;; 사실은 넷북이 제일 끌리긴 했지만요... ^^ 그래서 중고 장터에 매복을해 발견한 것이 15인치 와이드 노트북 HP 6730S 입니다. 넷북 하나 살 가격에 오이도 까지 가서 얻어온 신동급 물건이었습지요.;;; 사양도 그럭저럭 괜찮고, 그래픽 카드도 외장형이라 라데온 HD3430을 사용해서 간단한 게임정도 즐기기엔 무리가 없어 보이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노트북을 사가지고 와서, 침대 아랫쪽에 빈 책상이 있어서 그 곳에다 놓았습니다. -ㅅ- 이렇게 놓으니까, 노트북이 제 앉은.. 2009. 12. 4.
설악 I PARK콘도 이벤트 당첨!! 선물을 받았어요~ ^^ 요 며칠전에 우연히 레이먼님의 행복공작소 블로그에 (http://raymond.tistory.com) 들르게 되었습지요. 그랬더니 마침 블로그에 이벤트를 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요런 이벤트 였습지요. 콘도 무료 숙박권 이벤트...^ㅅ^ 설악 I'Park 콘도의 주중 무료이용권 이었는데요. 마감일이 12월 23일이고 갈일이 없으실 것 같다고하여, 블로그에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하고 계시는 것을 응모하였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주중이라 응모를 못하셨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ㅅ- 저는 현재 백수!!! 주중이건 주말이건 언제나 FREE~~~ 게다가 돈 없어서 어디 빨빨거리고 싸돌아다니지도 못할때에, 이거 잘만하면 속풀이(?) 하겠구나 싶었지요. 그래서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소수의 경쟁자.. 2009. 12. 2.
하늘 사진 모음집 -불타는 새가 날아오르다- 놀이공원 포스팅을 쓰다가 + JEY로맨틱푸우님의 빛내림 포스팅을 보다가 생각난 것인데요. 저도 JEY로맨틱푸우님의 사진만큼 웅장하진 않지만 에버랜드의 하늘에서 빛내림을 찍어본 적이 있습니다. 뭉게구름이 서서히 붉게 타오르려는 노을과 함께 도약하려는 불사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하여 찍었었지요. 아쉽게도 원본 사진은 -0- 휴지통 저 넘어로 Bye Bye~ 옛날 네이버 포토갤러리에 올려놨던 작디작은 스몰사이즈의 이 사진만이 남아있네요. 어떻게 원본 사진이 남아있으면, 사이즈좀 키워서 웅장하게 한번 만들어 보련만...... -0- 도무지 찾아도 찾아도 나오질 않는군요. 그 외에도, 원래 하늘 바라보는걸 좋아해서 종종 하늘에 구름이 떠있으면 찍곤 했습니다. 요즘엔, 카메라를 잘 안가지고다니니......찍을일.. 2009. 11. 28.
2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이벤트 당첨 수령기  한동안 쌀쌀한 추위가 계속되는가 싶더니 풀려가는 요즘입니다. 이거, 곧 일본간다고 집안에만 방콕하고 있으려니 몸이 쑤시던차에 세븐일레븐 이벤트에 당첨안내 소식이 오더라고요. 그 후로부터 몇일이 지나고나서 노골노골한 대낮의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으니, 그 이름하여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가 주고간 하얀색 봉투에 들어있는 것은~~~~~ 상품은 무려 롯데월드 20주년 기념 자유이용권 2장입니다. 마침 블로그 도메인 변경하면서 방에서 썩어가던 뇌와 마음을 달랠겸 다음주가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만, 역시 -- 롯데월드는 서울에 있는지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수능끝난 예비 대딩 혹은 백수분들, 아주 많았어요. 아틀란티스라던가, 자이로드롭 같은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2009. 11. 28.
살육에 이르는 병 최고의 서술트릭 오래간만에 책 추천입니다요~ 그 책은 바로 서술트릭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는...... '살육에 이르는 병' 아마 일본 미스테리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이름,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 사이에서 이 책 추천해주고 욕얻어먹은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라는 평이 있을정도로 걸작인 책입니다. 다만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책을 읽고 재미없음으로 욕먹은 경우는 없다지만, 잔인성과 엽기적인 살인사건 묘사에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하면서도 '아, 누가 내 글을 읽고 이 책을 봤을때 혐오스러운 장면때문에 이 곳을 테러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에 휩쌓여 있습니다.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네타를 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읽으셔도 돼요.^^ ㅋㅋㅋ 이 책의 띠.. 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