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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86

도메인을 변경하였습니다.^ㅇ^ 안녕하세요 D.wish예요. 오늘은 하루동안 고생고생 생고생을 한 도메인 변경에 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요. Tistory로 옮기기전에 원래 www.dwstory.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테터툴즈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호스팅하는 계정비의 압박과 트래픽 초과로인한 몸살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을 했는데요. 먼저 Tistory.com을 만들고 서서히 준비작업을 하여 오늘 도메인을 이전하였습니다. 고로~~~ 앞으로 접속하실 때에는 http://dreamwish.tistory.com 뿐만 아니라, www.dwstory.net로 접속해주셔도 됩니다. +_+ 다만, 현재 믹시나, 다음뷰 같은 곳은 환경설정을 변경하느라 원활히 동작이 되지 않사오니 유의해주세요. 흑흑...ㅠ_.. 2009. 11. 23.
태국관광청에서 무료가이드북을 얻어보자! 태국 관광청에서 무료 가이드북 얻기 캠패인이랄까요. 왠지 다 준비해놨는데 결국 태국을 못가게되서 억울함에라도 올려봅니다. ㅠ_ㅠ 사실 이번 여름에 태국과 인도 배낭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추진된 일본 유학 때문에 취소가 되었지요. 그렇지만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아낸 사실이 있습지요. 그거슨 바로~~~ 무료 가이드북!!! 네,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무료 가이드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라서 어디 굴러다니는 헌책만도 못한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아주 충실한 내용을 포함하여 컬러풀한 사진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이 컬러플하고 충실 빼곡한 내용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이 무료!!! 어디에서 받을 수 있냐고요? 바로 태국 .. 2009. 11. 22.
덜컥 일본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새로생긴 카테고리가 하나 있긴 있는데 글이 안올라오고, 저건 대체 뭐하는 카테고리인겨? 하며 궁금해하셨던 분들 분명히 계시겠지요? 네, 안계시다고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_-;;; 뭐,;; 블로그에 사람이 오질 않는데 궁금해할리 없다는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습니다. 흠흠... 아무튼, 현재는 회사 프로젝트도 끝나고 해서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도 + 태국 나홀로 쓸쓸히 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까 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좀더 거창한 목표가 생겨버린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태국 여행을 준비했던 흔적이랄까나요...... 그렇습니다. 원래는 지상낙원에서 옴팡지게 놀고 인도의 사막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뒹굴다 올 생각이었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목표가 바뀌어버렸습니다. 그.. 2009. 11. 21.
어째서 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가 가슴인 것이냐;;...-0-;; 블로그 옮긴지 약 이주일 정도 돼었을까요? 전체적으로 안정화 되는 시점에서 티스토리의 관리 메뉴를 한번 살포시 들어가 주었습니다. -0- 유입 경로에는 참으로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이 되었더라고요. 오오, 그래도, 다음 뷰에서 들어온 방문객이 좀 많구먼... 허허허 라고 혼자 중얼대고 있는데 해당 카테고리의 맨 밑부분에 유입 키워드라는 메뉴가 있는겁니다. 네, 바로 이것입지요. 유입키워드. 뭐지? 이건? -0- 하고 평소 나의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분들은 어떤 단어를 검색하여 들어왔을까 하여 눌러보니...... 응!? 뭐야 이거...-0-;;; 이런걸로 내 사이트가 검색될만한 키워드가 있는것인가요? -0- 잠시 당황하여 벙쪄있는 틈을 타 비집고 들어온 생각 하나.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는 것이냐...... .. 2009. 11. 14.
신쥬쿠 밤거리의 사연... 심야식당 원래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우연히 접하게된 드라마 한편 소개할까 합니다요. 글 읽으시는 분 중, 아직 식사 전이시거나, 야심한 시간에 읽고 계신 분들은 주의, 또 주의를 요하는 바입니다. 왜냐!!! 음식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입지요. 바로 옆나라 일본 도쿄내의 유명한 번화가지요. 신주쿠!! 바로 그 신주쿠의 밤거리에서 일어나는 드라마입지요. 위와 같이 신주쿠의 밤거리를 비추면서 굉장히 조용한 오프닝 곡이 흐르며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처음 드라마 틀고나서 화면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나와서, "아 젠장, 파일을 잘못받았구나, 업로더가 날 속였어..." 따위의 탄성을 내뱉고 말았지요. 허나 아닙니다. -0- 이 드라마는, 이렇듯 처음부터 끝까지 30분간~ 조용히~ 그러면서 매우 섬세하게 진행되어 갑.. 2009. 11. 12.
수상한 택배 상자가 도착하다.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만. -_- 며칠전 구입한 선풍기 덕분에 버틸만한 여름을 나고있습니다. 저번주, 평일날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는데,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는 것입니다. 뭐지? 누굴까? 혹시 그동안 나를 흠모하며 몰래 그리워하던 여인이 제가 꿈에서 깨어 그리운 마음에 전화하는 것이 아닐까? 두근두근한 이 마음. 최대한 목소리를 깔면서, 나직하게 그러면서 고상함을 잃지 않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로 받아 보았습니다만, 상대가 그렇게 느꼈을런지는...... "여보세요?" "아, 네 여보세요. 저기...... 오랜만이지요. 당신." 과 같은 대사는 온데간데 없고, 굵직한 목소리의 남자분 목소리만 들리더군요. "택배인데요!!" 개그콘서트 분장실 강선생의 유명한 안영미 대사 있지요?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꺼야~.. 2009. 7. 9.
올 여름... 부채 하나로 버티려 했건만...... 옛 조상들의 인내와, 지혜를 본받고자 올 여름은 선풍기 없이 나기로 했거늘... 저번주 주말, 비올것 같은 흐리흐리 하고 습한 날씨 덕에 땀이 주르륵 주르륵... 결국 땀띠란 것이 찾아왔다. 온 몸이 따끔따끔...... 이쯤되니 선풍기를 안 사고는 못 견디겠더라. 그리하여 구입한 선풍기 초 특가 26500원. 부실해보이지만 잘 돌아간다. 선풍기 오자마자 사진찍고 조립하고, 구세주를 만난것 마냥 메뉴얼을 2번이나 정독했지만, 역시 특별한 기능은 없는 보통의 선풍기였다. 숨겨진 버튼을 누르면, 선풍기의 5중날이 미사일처럼 날아간다거나 하는 기능따윈 없는 거였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곁들이며 새 소식을 전하고있다. 2009. 7. 8.
혼자놀기2 -갑자기 케익이 먹고싶었습니다.- 이틀 전에, 막중하게 주어진 업무로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하였습니다. 이후, 어제 퇴근을 하는데, 그 피곤한 몸상태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케익이 먹고싶은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과점으로 향했습니다. 12000원짜리 케익 9200원에 초특가 세일!! 15000원짜리 케익 11200원에 초특가 세일!! 두 케익이 세일을 하고있길래 아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아저씨, 저 케익은 왜 이리 싼가요?" 그러자 아저씨 말하기를... "저 케익은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외다~"라고 말하더이다. 일주일전에, 음식 잘못먹고 세균성 장염에 극심한 고통을 느낀 저로서는 섣부르게 싸다고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제대로 된 정가를 주고 초코 쉬폰케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초 한개를 켜고, 나름 분위기도 내면서 조.. 2009. 7. 3.
이것이 바로 메신져 사기인가? -부제:군대에 가있는 동생이 메세지를??- 저에게는 잘 아는 동생이 하나 있지요. 승준군이라는 친구인데...(가명?진명?) 이 녀석이 현재 군대에 가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일하던 중에 이 녀석에게 메세지가 오더라고요. "자리에 있어?" 이렇게 말이지요. 그 이후에 이어지는 대화...... 바쁘냐고 두번을 물어봅니다. 약 1분여의 간격을 두고 말입지요. 1분여의 시간동안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의 승준군은 이렇게 반말로 메세지를 보내지 않아! 너는 필시 거짓부렁 낚시꾼이렸다.' 그래서 저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조금 바빠' 그런데... 바쁘다는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부탁하나 한다고 하는 이미테이션 승준군...... 어차피 이렇게 말할거면 대체 왜 물어 본 것이냐... 라는 의문과 함께 머리속은 혼돈이 아닌 카오스 상태로 빠져듭니다. 인.. 2009. 6. 3.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0 -쌈지길 닮은 오모테산도와 요상한 라면- 여행기가 드디어 10화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렇게 휑휑한 여행기 아마 처음이실 겁니다. -_- 이번화는 더욱 휑합니다. 그러기에 월간연재에서 주간으로 빠르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 글을 못보신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5 -이것이 바로 타코야키인가?-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 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2009. 5. 21.
벨기에 스멜~ 앤드워프 중앙역에서의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 벨기에의 앤드워프 중앙역에서 어느 날 뜬금없이 벌어진 홍보 이벤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연 캐스팅을 위한 홍보겸 이런 이벤트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 왠 시끌벅적한 장소에서 마이크 소리만 징~징~ 울려대서 끝까지 감상할 마음이 없었는데... 조금 보다가 왠 익숙한 음악이 흐르더이다. 오잉? 이것은 도레미송??? 멜로디와 여자주인공의 매력적인 음색이 너무 좋아서 듣고있다보니, 갑자기 지나가던 행인이 변신!!! 완전 서프라이즈 하며 음악에 신나고, 상황에 신나서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서있는양 감동을 금치 못하며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동영상입니다. 정말 여행하면서, 저 곳을 지나며 실제로 저 거대한 퍼포먼스를 구경했거나 참가한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마냥 부럽네요. 하긴... 생각해보니 나도 여행하면.. 2009. 5. 13.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9 - 아사쿠사의 상점과 두부맛 아이스크림- 어느새 푸르른 가정의달 5월이네요. 겨울에 여행한 이야기를 샤방샤방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까지 쓰고있습니다. -- 앞으로 3~4화정도 남았네요. 후다닥~ 달려보겠습니다.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ㅡㅜ 요새 회사 일정이 '월화수목금금일' 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니까... 가끔은 집안이 풍경이 생소할 때가 있습니다. -_-; 뭐... 기분탓이겠죠~; 여행 이야기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 200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