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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연휴가 끝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아니, 이미 끝났군요. 이 여행기가 올라가는 시점이면 아마도 일을 시작하고 있을 무렵이겠지요.(TωT) 내년 설 연휴는 5일 연휴라는거에 기대를 걸면서...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GO 하겠습니다요!! 아차...-_-; 그 전에..., 저번 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서비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아마, 이 여행기를 빨리 끝내지 않으면...-_- 링크만으로도 여행기가 길어지겠지요...;; 그럼 진짜로... (별 내용없.. 2009. 1. 28.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전화의 만행- 어쩐지 점점 잊혀져 가는 여행기가 되버리는 것 같아서 후다닥. 주간 연재 돌아왔습니다. -O-;; 너무 오랜만인지라, 앞의 여행기를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한 특전!!! 이름하여...... '좀 봐주세요......T.T 굽신굽신 여행기' 링크입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원래는 저번 주말쯤 업로드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글쎄.... 저에게도 장난감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그건 바로 I POD TOUCH 2th~~~ 무려 8GB...(동일 제품중 용량 제일 작은... 이건 자랑이 아니니까요;) 입니다. 음악,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무선인터넷 등등 안돼는 게 없는......, 흠흠, 뭐... 이 이.. 2009. 1. 21.
간만에 잡설~ 링크나우 쁘로삘 업데이트~~~ 오랜만에 쭈노샘~~ 블로그에 놀러를 갔다가 희한한 프로필을 보고서 나도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뭔가...-_- 기본 제공되는 아이콘이 제 홈페이지 테마랑 전혀 맞지 않아서 대충 다시 만들고...... 업로드 해서 적용시켜 봤는데. 적용이 안돼잖앗!!! 후....후...;; 오랜만에 뭔가 HTML 및 기타 복잡한 코드를 사용하니 어질어질, 눈알이 뱅뱅~ 여차 저차 열심히 적용한 결과, 드디어 업로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아...... 벌써 2시가 다됐는데, 내일 출근은 어떻게? ㅠㅠ 이게 또 프로필을 만들고 보니, 홈페이지랑 어울리지 않는 프로필이 나왔습니다. -_- 인맥관리 용도로 만들어진 거니까 어쩔 수 없으려나요? 어쩌면 -_- 자체적으로 HTML을 업로드해서 프로필을 만들어버릴지도 모.. 2009. 1. 16.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여행 당일 오후 1시 가까울 무렵 퀭한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충동적으로 일본여행을 하자고 한 덕에 비행기표만 달랑 예매하고만 저는 숙소를 깜박 잊고 있었던 거지요. 덕분에 이 한겨울에 일본에서 노숙으로 꽁꽁 언 동태가 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날이 밝아올 때까지 숙소를 탐색했다지요. 쉽지 않았습니다. (TωT) 아니 정확히는 너무나도 비싼 숙박비에 눈알이 튀어나올 지경이라고나 할까요? 호텔 1박 숙박비가 한 사람에 최소 7~10만원 정도? 혼자서 자면서 이것은 사치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한인민박!!! 1인실부터 4인실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오가며 정보를 공유하기에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가격이 쌉니다. 단돈 3만원!!! 이에~~ 乂.. 2009. 1. 7.
무계획 무대책 도쿄 여행기1 -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때는 12월 초 중반의 목요일이었지요. 왜 살다보면 그럴때 있잖아요. 가슴이 꽉 막혀버릴것 같은 그런 날. 마침 회사도 쉬고있고, 점점 출근 날짜는 다가오고, 그러면서도 뭔가 답답한 마음을 추스릴 길이 없는 그런 날 말이지요. 무전여행이라던가 배낭여행이라던가 자전거로 세계일주같은 허무맹랑할지도 모르는 모험이야기에 빠진 청년 하나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 일본이나 다녀올까봐!" 친구녀석이 이러더군요. "뻥치지마 -_-^ 돌 + 아이같은 놈;;" ...... 그렇습니다...-_- 맨날 쓸데없는 소리만 하고다녔더니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일본에 있는 우리 회사 분들에게 말했습니다. "나 일본이나 놀러갈까봐요!" 하지만 회사분들 역시... "비행기 티켓이나 끊고말해...-_- 지금 주말 다 돼서 티켓이 .. 2008. 12. 23.
컬컬한 닭도리탕을 만들어보았다. 낮에 일어나서 갑자기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맛이 그리워져서 정육점에서 닭을 사다가 만들어본 닭도리탕인데,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맵지는 않지만 맛있게는 됐다. 이게...; 혼자 살면서 요리를 몇번 하고 실패도하고 그러다보니 슬슬 감이 느는듯 하다. 가령 야채를 넣으면 물이 나온다던가 하는 것들과 야채의 양이 많으면 볶기 힘들다거나 하는 그런것 말이다. 이런 큰 냄비요리의 장점은, 하루-이틀을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다시 먹을 것을 만들어야하는 귀찮음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예전 회사의 XX씨 처럼 콩나물국을 1주일치 만들어놓고 먹는 짓은... 도저히 못하겠다.;;; 레시피는 -_- 네이버라던가 요리책 검색해보면 나오는 관계로 구지 안써도 상관 없겠지;;? 2008. 12. 21.
나의 미니 노트북 아수스 EeePC 901 좀더 활발할 창작 활동을 위해 구입한 미니 노트북! 아수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8.9인치 LCD 1kg정도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다만 단점은 저전력, 저무계의 ssd하드를 부착해 C드라이브의 용량이 4gb밖에 안된다는 것;; D드라이브는 8gb이지만 MLC방식이라 쓰기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EeePC 901의 받자 마자의 화면 (윈도우 고전 테마) 여기에다가 16Gb의 SD메모리를 삽입하여 용량확보를 하고 휴대성을 높였다.^^ 4기가+8기가의 조합이 용량이 꽤 부족할 줄 알았는데 본연의 노트북이란 용도에 맞게 쓰는데 다가 최적화를 진행하니 부족했던 용량도 확보가 되고, 부팅시간도 몇 초 단위로 엄청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키보드가 촘촘해서 종종 오타가 난다. 키보드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2008. 8. 8.
영화 강철중...... - 나? 강동서 강력반 형사 강철중이야! -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러니 조용히 씻고 가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아닌가? 아마 2002년도에 개봉한 공공의적 1을 보았다면 주인공 강철중의 세뇌와 같은 이 읍조림을 많이 기억할거라고 본다. 나의 경우 설경구라는 배우를 알게된 영화가 이 공공의 적에서 였다. 걸핏하면 욱하는 다혈질에 비리를 밥 먹듯 저지르면서, 그렇다고 진짜 나쁜놈은 또 그냥 두고 못보는 그런 제멋대로 형사. 부모를 살해하고, 아무 이유 없이 살인을 하는 공공의 적 조규환을 때려잡아 넣은지 몇 년...... 강철중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검사라는.. 2008. 6. 23.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 여행병 조심 - [망설이지 마라.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면 어떤가? 내 자리가 어디 그것 하나뿐일까? 중요한 건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책이다. 작가가 일단 일차적으로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 못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서 낸 것 같았다. 가끔 살면서 이럴 때가 있다. 여행이나 한번 가볼까? 에이... 준비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그 런데 가면 먹을것도 잘 안맞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그런데 한번 해외로 나가보곤 싶고 그러면서도 불안불안 하고......,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에는 여행자들의 쉼터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터뷰가 가득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2년간 여행을 다니고 있는 한국인 부부의 이야기부터 .. 2008. 6. 14.
마장동 한우 소고기 - 몽실이네 토종한우 - 이런걸 100만년 만의 포스팅이라고 하려나? 사실 포스팅을 자주 하고 싶지만 요새 운동을 하는 관계로 집에 오면 거의 11시~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소고기 포스팅~~ 어느 날, 회사에 같이 일을 하고 계시는 민규샘이 '육사시미'를 먹고 왔다고 자랑을 하는 것이었다. '육사시미?' 육회라면 알겠는데 육사시미는 또 뭐다냐??? 이런 궁금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규샘 블로그에 포스팅한 사진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어떤 사진이냐면...... 바로 이런 사진 말이다. [민규샘 블로그 육사시미 포스팅 원문] 아아아...... 그 날부터인가...... 육사시미가 내 마음 한켠에 들어와 월세살이를 하게 된것은...... 비슷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 육회!!! 바로 육회!!!.. 200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