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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115

설악 I PARK콘도 이벤트 당첨!! 선물을 받았어요~ ^^ 요 며칠전에 우연히 레이먼님의 행복공작소 블로그에 (http://raymond.tistory.com) 들르게 되었습지요. 그랬더니 마침 블로그에 이벤트를 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요런 이벤트 였습지요. 콘도 무료 숙박권 이벤트...^ㅅ^ 설악 I'Park 콘도의 주중 무료이용권 이었는데요. 마감일이 12월 23일이고 갈일이 없으실 것 같다고하여, 블로그에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하고 계시는 것을 응모하였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주중이라 응모를 못하셨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ㅅ- 저는 현재 백수!!! 주중이건 주말이건 언제나 FREE~~~ 게다가 돈 없어서 어디 빨빨거리고 싸돌아다니지도 못할때에, 이거 잘만하면 속풀이(?) 하겠구나 싶었지요. 그래서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소수의 경쟁자.. 2009. 12. 2.
하늘 사진 모음집 -불타는 새가 날아오르다- 놀이공원 포스팅을 쓰다가 + JEY로맨틱푸우님의 빛내림 포스팅을 보다가 생각난 것인데요. 저도 JEY로맨틱푸우님의 사진만큼 웅장하진 않지만 에버랜드의 하늘에서 빛내림을 찍어본 적이 있습니다. 뭉게구름이 서서히 붉게 타오르려는 노을과 함께 도약하려는 불사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하여 찍었었지요. 아쉽게도 원본 사진은 -0- 휴지통 저 넘어로 Bye Bye~ 옛날 네이버 포토갤러리에 올려놨던 작디작은 스몰사이즈의 이 사진만이 남아있네요. 어떻게 원본 사진이 남아있으면, 사이즈좀 키워서 웅장하게 한번 만들어 보련만...... -0- 도무지 찾아도 찾아도 나오질 않는군요. 그 외에도, 원래 하늘 바라보는걸 좋아해서 종종 하늘에 구름이 떠있으면 찍곤 했습니다. 요즘엔, 카메라를 잘 안가지고다니니......찍을일.. 2009. 11. 28.
2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이벤트 당첨 수령기  한동안 쌀쌀한 추위가 계속되는가 싶더니 풀려가는 요즘입니다. 이거, 곧 일본간다고 집안에만 방콕하고 있으려니 몸이 쑤시던차에 세븐일레븐 이벤트에 당첨안내 소식이 오더라고요. 그 후로부터 몇일이 지나고나서 노골노골한 대낮의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으니, 그 이름하여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가 주고간 하얀색 봉투에 들어있는 것은~~~~~ 상품은 무려 롯데월드 20주년 기념 자유이용권 2장입니다. 마침 블로그 도메인 변경하면서 방에서 썩어가던 뇌와 마음을 달랠겸 다음주가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만, 역시 -- 롯데월드는 서울에 있는지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수능끝난 예비 대딩 혹은 백수분들, 아주 많았어요. 아틀란티스라던가, 자이로드롭 같은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2009. 11. 28.
도메인을 변경하였습니다.^ㅇ^ 안녕하세요 D.wish예요. 오늘은 하루동안 고생고생 생고생을 한 도메인 변경에 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요. Tistory로 옮기기전에 원래 www.dwstory.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테터툴즈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호스팅하는 계정비의 압박과 트래픽 초과로인한 몸살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을 했는데요. 먼저 Tistory.com을 만들고 서서히 준비작업을 하여 오늘 도메인을 이전하였습니다. 고로~~~ 앞으로 접속하실 때에는 http://dreamwish.tistory.com 뿐만 아니라, www.dwstory.net로 접속해주셔도 됩니다. +_+ 다만, 현재 믹시나, 다음뷰 같은 곳은 환경설정을 변경하느라 원활히 동작이 되지 않사오니 유의해주세요. 흑흑...ㅠ_.. 2009. 11. 23.
어째서 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가 가슴인 것이냐;;...-0-;; 블로그 옮긴지 약 이주일 정도 돼었을까요? 전체적으로 안정화 되는 시점에서 티스토리의 관리 메뉴를 한번 살포시 들어가 주었습니다. -0- 유입 경로에는 참으로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이 되었더라고요. 오오, 그래도, 다음 뷰에서 들어온 방문객이 좀 많구먼... 허허허 라고 혼자 중얼대고 있는데 해당 카테고리의 맨 밑부분에 유입 키워드라는 메뉴가 있는겁니다. 네, 바로 이것입지요. 유입키워드. 뭐지? 이건? -0- 하고 평소 나의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분들은 어떤 단어를 검색하여 들어왔을까 하여 눌러보니...... 응!? 뭐야 이거...-0-;;; 이런걸로 내 사이트가 검색될만한 키워드가 있는것인가요? -0- 잠시 당황하여 벙쪄있는 틈을 타 비집고 들어온 생각 하나.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는 것이냐...... .. 2009. 11. 14.
수상한 택배 상자가 도착하다.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만. -_- 며칠전 구입한 선풍기 덕분에 버틸만한 여름을 나고있습니다. 저번주, 평일날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는데,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는 것입니다. 뭐지? 누굴까? 혹시 그동안 나를 흠모하며 몰래 그리워하던 여인이 제가 꿈에서 깨어 그리운 마음에 전화하는 것이 아닐까? 두근두근한 이 마음. 최대한 목소리를 깔면서, 나직하게 그러면서 고상함을 잃지 않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로 받아 보았습니다만, 상대가 그렇게 느꼈을런지는...... "여보세요?" "아, 네 여보세요. 저기...... 오랜만이지요. 당신." 과 같은 대사는 온데간데 없고, 굵직한 목소리의 남자분 목소리만 들리더군요. "택배인데요!!" 개그콘서트 분장실 강선생의 유명한 안영미 대사 있지요?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꺼야~.. 2009. 7. 9.
올 여름... 부채 하나로 버티려 했건만...... 옛 조상들의 인내와, 지혜를 본받고자 올 여름은 선풍기 없이 나기로 했거늘... 저번주 주말, 비올것 같은 흐리흐리 하고 습한 날씨 덕에 땀이 주르륵 주르륵... 결국 땀띠란 것이 찾아왔다. 온 몸이 따끔따끔...... 이쯤되니 선풍기를 안 사고는 못 견디겠더라. 그리하여 구입한 선풍기 초 특가 26500원. 부실해보이지만 잘 돌아간다. 선풍기 오자마자 사진찍고 조립하고, 구세주를 만난것 마냥 메뉴얼을 2번이나 정독했지만, 역시 특별한 기능은 없는 보통의 선풍기였다. 숨겨진 버튼을 누르면, 선풍기의 5중날이 미사일처럼 날아간다거나 하는 기능따윈 없는 거였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곁들이며 새 소식을 전하고있다. 2009. 7. 8.
혼자놀기2 -갑자기 케익이 먹고싶었습니다.- 이틀 전에, 막중하게 주어진 업무로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하였습니다. 이후, 어제 퇴근을 하는데, 그 피곤한 몸상태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케익이 먹고싶은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과점으로 향했습니다. 12000원짜리 케익 9200원에 초특가 세일!! 15000원짜리 케익 11200원에 초특가 세일!! 두 케익이 세일을 하고있길래 아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아저씨, 저 케익은 왜 이리 싼가요?" 그러자 아저씨 말하기를... "저 케익은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외다~"라고 말하더이다. 일주일전에, 음식 잘못먹고 세균성 장염에 극심한 고통을 느낀 저로서는 섣부르게 싸다고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제대로 된 정가를 주고 초코 쉬폰케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초 한개를 켜고, 나름 분위기도 내면서 조.. 2009. 7. 3.
이것이 바로 메신져 사기인가? -부제:군대에 가있는 동생이 메세지를??- 저에게는 잘 아는 동생이 하나 있지요. 승준군이라는 친구인데...(가명?진명?) 이 녀석이 현재 군대에 가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일하던 중에 이 녀석에게 메세지가 오더라고요. "자리에 있어?" 이렇게 말이지요. 그 이후에 이어지는 대화...... 바쁘냐고 두번을 물어봅니다. 약 1분여의 간격을 두고 말입지요. 1분여의 시간동안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의 승준군은 이렇게 반말로 메세지를 보내지 않아! 너는 필시 거짓부렁 낚시꾼이렸다.' 그래서 저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조금 바빠' 그런데... 바쁘다는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부탁하나 한다고 하는 이미테이션 승준군...... 어차피 이렇게 말할거면 대체 왜 물어 본 것이냐... 라는 의문과 함께 머리속은 혼돈이 아닌 카오스 상태로 빠져듭니다. 인.. 2009. 6. 3.
벨기에 스멜~ 앤드워프 중앙역에서의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 벨기에의 앤드워프 중앙역에서 어느 날 뜬금없이 벌어진 홍보 이벤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연 캐스팅을 위한 홍보겸 이런 이벤트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 왠 시끌벅적한 장소에서 마이크 소리만 징~징~ 울려대서 끝까지 감상할 마음이 없었는데... 조금 보다가 왠 익숙한 음악이 흐르더이다. 오잉? 이것은 도레미송??? 멜로디와 여자주인공의 매력적인 음색이 너무 좋아서 듣고있다보니, 갑자기 지나가던 행인이 변신!!! 완전 서프라이즈 하며 음악에 신나고, 상황에 신나서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서있는양 감동을 금치 못하며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동영상입니다. 정말 여행하면서, 저 곳을 지나며 실제로 저 거대한 퍼포먼스를 구경했거나 참가한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마냥 부럽네요. 하긴... 생각해보니 나도 여행하면..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