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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빵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빵을 알게된게 한 6개월 전쯤인데요.
보기에도 정말 만들기 간단해보이고 또한 먹음직 스럽지요?
집에 여자친구를 초대해서 데이트 할 때 와인하고 함께 짠~ 하고 내놓으면 그날 밤은 스위트한 밤이 될 것만 같은 그런 요리입죠.
그래서 한번 따라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제과점에서 바게트 빵을 산 뒤에, 치즈를 좋아해서 좀 과하게 올려봤습니다. 하나는 사이사이에 끼워넣고 하나는 위에도 올리고
오븐에 구웠을 때 치즈가 사르르 녹아서 위에 피자처럼 남아있도록 말이지요.
아차, 치즈는 일전에 샌드위치 만들때 사둔 고다 슬라이스 치즈에요.
원래 있는 레시피랑은 다르게 저는 빵 사이사이에 치즈만이 아니라 베이컨을 볶아서 같이 넣었습니다.
바게트 긴거 1개 구입해서 3등분을 했습니다.
지금 오븐에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치즈만 녹이면 되는지라 230도 오븐에서 약 5분 정도만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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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여의 기다림 끝에 먹을 거리가 완성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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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이게 아닌데...... -_-
치즈에 돈을 아낀 결과는 처참하군요...... (그래도 맛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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