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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5

피피섬 리조트 베이뷰 리조트 숙박 솔직한 후기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피피섬을 방문할때 고민하던 문제는 이 곳에서 과연 숙박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푸켓에서 배를타고 원데이 투어 형태로 피피섬에서 한 두시간 정도 정박하고 제임스본드 섬이라던가 옆에있는 다른 섬들을 하루안에 스노쿨링까지 겸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숙박은 푸켓에서 하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여행을 좀 길고 여유있게 다녀오는 것을 좋아해서 주변 정보에서는 피피섬 이틀이면 좀 지루할 수도 있다는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고 피피섬에서 2박을 하게 됩니다. 네... 피피섬,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고 요즘에는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작은 섬인데 사실 푸켓 빠통에 비하면 할거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휴양, 조용하게 산책하고 먹고 마시고 그러다가 마사지 받고 밤에 불쇼도 보.. 2017. 4. 30.
코피피 뷰포인트 우습게보고 올라가다 죽을뻔한 이야기 태국의 피피섬은 사실 아시아 지역 사람들 보다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중 하나였지요. 요즘은 많이 알려져서 그런가 중국,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나보더라고요. 피피섬은 태국어로 코피피라고 불리고 있으며 항구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번화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뒤쪽 거주민들이 사는 지역으로 들어가면 2004년 인도양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친구와 함께 이 피피섬을 찾았는데 남자 둘이 이 곳을 오니 정말 휴양!!! 휴양중의 휴양!!! 먹을거 사먹고, 마사지도 받고 리조트에서 영화도 보고 했음에도 시간이 남아돕니다. 물론 저희는 해양 스포츠는 즐기지 않았으니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 연인들끼리 달달한 분위기로 오는 것이 아니라면 이틀을 머물기에는 확실히 .. 2017. 4. 27.
본토의 망고자르는 방법을 전수받다. 저 망고좀 자를 줄 압니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네요. 저는 뜨거운 열대기후, 여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습한 건 싫어하는 특이한 체질이에요. ㅎ 우연찮게 마트에 마실 갔는데 망고 5과에 12000원정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길래 일단 집어왔습니다. 보통 옛날에는 망고가 수입은 됐어도 다 익지 않은 상태로 들여오곤 했는데 요즘 망고는 완전 달달한 향내를 내뿜으며 푹 익어있더라고요. 요새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기에 세상참 좋아졌다 하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동남아 현지에서 사먹으면 1500원 정도면 충분히 사먹고도 남는 다는 것을 알고나니 구입하면서 눈물이 주륵주륵...... ㅠㅠ 적당히 익어서 더 보관할경우 세이 굿 바이할 녀석들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이제 이 망고를 자를건데 이게 도통 .. 2013. 6. 12.
태국관광청에서 무료가이드북을 얻어보자! 태국 관광청에서 무료 가이드북 얻기 캠패인이랄까요. 왠지 다 준비해놨는데 결국 태국을 못가게되서 억울함에라도 올려봅니다. ㅠ_ㅠ 사실 이번 여름에 태국과 인도 배낭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추진된 일본 유학 때문에 취소가 되었지요. 그렇지만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아낸 사실이 있습지요. 그거슨 바로~~~ 무료 가이드북!!! 네,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무료 가이드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라서 어디 굴러다니는 헌책만도 못한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아주 충실한 내용을 포함하여 컬러풀한 사진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이 컬러플하고 충실 빼곡한 내용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이 무료!!! 어디에서 받을 수 있냐고요? 바로 태국 .. 2009. 11. 22.
덜컥 일본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새로생긴 카테고리가 하나 있긴 있는데 글이 안올라오고, 저건 대체 뭐하는 카테고리인겨? 하며 궁금해하셨던 분들 분명히 계시겠지요? 네, 안계시다고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_-;;; 뭐,;; 블로그에 사람이 오질 않는데 궁금해할리 없다는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습니다. 흠흠... 아무튼, 현재는 회사 프로젝트도 끝나고 해서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도 + 태국 나홀로 쓸쓸히 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까 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좀더 거창한 목표가 생겨버린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태국 여행을 준비했던 흔적이랄까나요...... 그렇습니다. 원래는 지상낙원에서 옴팡지게 놀고 인도의 사막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뒹굴다 올 생각이었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목표가 바뀌어버렸습니다. 그.. 200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