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냥이1 우리집에 고양이가 처음 왔을 때 꼬냥이가 우리집에 와서 살게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어릴때도 예뻤지만 커서도 예쁜 우리 꼬냥이 ;ㅁ; 고양이한테 꼬냥이라고 너무 이름을 대충지어준게 아니냐는 주변의 말들이 있었는데, 뭐 어때요. 유니크 하잖습니까? 거기다가 말도 잘 알아들어서 꼬냥이라고 부르면 자기를 부르는줄 알아요. (문제는 고양이라고 불러도 자기 부르는줄 안다는 것인데...... 흠...) 처음에 데려올 때는 한주먹 거리도 안됐어요. 펫샵에 구경갔다가 이 녀석이 저를 보고 계속 냥냥거리면서 달라 붙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집에 와서는 환경이 바뀌니 낮을 좀 가리더니, 한 두시간 후부터는 제법 돌아다니더라고요. 제가 화장실 가거나, 냉장고 물 마시러 갈 때 등등 저 쬐그만 발로 총총총~ 따라다녔습니다. 방에.. 2022.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