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톱스타1 의외로 괜찮았던 박중훈 감독의 첫 영화 톱스타 극장에서 예고편으로 보고 어라? 재밌겠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고편 마지막에 감독 박중훈 이라는 크레딧을 보고 '아... 별로겠네'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영화배우가 감독으로 데뷔하여 영화를 만들었다고하니 재미없을거라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었던거죠. 흔히들 그런 영화 있지 않습니까?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보고온 소감은 '잘 만들었다' 입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영상보다 본편 내용이 사람의 욕심과 변화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엄태웅과 김민준은 라이벌 관계인가?] 예고편만 보자면 엄태웅과 김민준이 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는 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제 본편은 틀립니다. 사람의 욕심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 점차 괴물로 .. 201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