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도장1 일본에 유학의 준비물 도장을 만들자! 오늘은 일본 가기전에 준비겸 해서 은행과 도장파는 곳을 다녀왔습지요. 아... 다들 날 춥다고 난리인데, 정말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르도록 뛰다닌 하루라 그런지 추운줄 모르고 돌아다녔네요. 은행에 왜 갔냐구요? ...... 잔돈 바꾸러요... 사실 요 며칠전에... 그동안 고이고이 모아오던 도야지군(?)의 배를 땄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등을 갈라서 뱃속 내용물들을 탈탈탈~ 털어냈지요. 그리하여 나온 내용물(?)입니다. 자그마치 약 1만2천원 정도 될까요? ㅎㅎ 은행에 가서 바꿔왔습니다. 어지간히 집이 잘 사는 유학생이 아닌 이상은 가난에 허덕여야 하기 때문에 단돈 만원, 천원이라도, 한국에서 죄다 긁어가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서러워서 벽을보며 눈물흘릴것 같은 기분이... 그러니 혹시 유학을 준비하.. 2009.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