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철중1 영화 강철중...... - 나? 강동서 강력반 형사 강철중이야! -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러니 조용히 씻고 가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아닌가? 아마 2002년도에 개봉한 공공의적 1을 보았다면 주인공 강철중의 세뇌와 같은 이 읍조림을 많이 기억할거라고 본다. 나의 경우 설경구라는 배우를 알게된 영화가 이 공공의 적에서 였다. 걸핏하면 욱하는 다혈질에 비리를 밥 먹듯 저지르면서, 그렇다고 진짜 나쁜놈은 또 그냥 두고 못보는 그런 제멋대로 형사. 부모를 살해하고, 아무 이유 없이 살인을 하는 공공의 적 조규환을 때려잡아 넣은지 몇 년...... 강철중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검사라는.. 200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