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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2

낮과 밤의 카오산로드 밤엔 클럽이 따로 없다 여행으로 방콕에 종종 다니면서 카오산로드 근처에 숙소를 잡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매번 낮시간 풍경만 봤었다. 그래도 태국 여행오기 한참 전부터 카오산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런가 여행오는 날이면 매번 당문했는데 당시에는 몰랐지만 역시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가 물가가 비싼편이다. ㅠㅠ 여기서 생활하니 물가에 대한 체감이 확 와닿는다. 처음으로 카오산로드를 방문했던 때는 카오산 로드보다는 람부뜨리 거리를 더 좋아했는데, 람부뜨리 거리를 카오산로드인줄 착각했을 정도였다. ㅠㅠ 이번에 현지 친구들을 만나서 카오산 로드의 한 펍에 가게 됐는데 와... 밤의 카오산로드는 낮에 보는 것 과는 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카오산 로드 안에는 다양한 길거리 상점과 음식들, 스타벅스, 맥도날드를 비롯한 한인 여행사, 게.. 2017. 6. 19.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 여행병 조심 - [망설이지 마라.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면 어떤가? 내 자리가 어디 그것 하나뿐일까? 중요한 건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책이다. 작가가 일단 일차적으로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 못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서 낸 것 같았다. 가끔 살면서 이럴 때가 있다. 여행이나 한번 가볼까? 에이... 준비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그 런데 가면 먹을것도 잘 안맞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그런데 한번 해외로 나가보곤 싶고 그러면서도 불안불안 하고......,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에는 여행자들의 쉼터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터뷰가 가득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2년간 여행을 다니고 있는 한국인 부부의 이야기부터 .. 200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