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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5

출퇴근 지하철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추천 모바일 게임 요즘 차를 팔아서 지하철로 출퇴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게임 어플을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레이드나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매니악한 게임을 제외하고 제가 시간 날때 짬짬히 하고있는 게임을 몇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치킨을 구하라 (Save the Chiken) 퍼즐형 오펜스 게임이라고 할까? 스테이지에 진입하면서 전사, 마법사, 레인저, 봄버맨, 골드 등을 연속으로 이어가면서 강한 유닛들을 뽑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는 게 목적이다. 돈을 벌어서 유닛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많이 높지 않아서 계획적인 투자를 하면 현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다. 치킨을 구하기 위해 용사들이 마왕을 처치.. 2014. 11. 16.
모바일 게임도 감성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추천 퍼즐 게임 - 모뉴먼트 밸리 - 아니! 모바일에 이런 게임이 나오다니!!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 힐링게임이라 불리우는 콘텐츠는 많다. 하지만 한번 해보고싶다 하는 작품들이 눈에 띄면 죄다 PC 게임 아니면 플레이스테이션 아니면 닌텐도 게임이다. [▲ 감성 힐링 게임의 대표 주자 플로우, 플라워, 그리고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사막을 여행하는 게임 저니] 그런데 말이다. 도대체!!! 왜 우리가 매일 손에서 만지작 거리는 모바일에는 왜 그런 게임이 안나오는 거냐고~~~!!!! 하염없이 소리질러봐야 돌아오는 것은 유명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탑재한 채 출시되는 비슷비슷한 게임들 뿐...... 그런 면에서 이 모뉴먼트 밸리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한글화로 그저 모뉴먼트 밸리를 여행하듯 즐기면 된다.. 2014. 7. 6.
현실에 찌든 동화속 주인공들의 이야기 - 더 울프 어몽 어스 (The Wolf Among Us) - 타이틀만 봐서는 도저히 모를법한 게임이다. 이럴때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플레이 해보는게 좋겠지. 게임을 들어서면 먼저 에피소드를 선택하게끔 되어있다. 에피소드는 현재에도 완결되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고 하는데 최신 에피소드로는 4까지 나와있다.에피소드 3까지는 국내 유저 한글화가 돼있어서 정품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한글 패치를 받아 한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야기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변화한다고 한다. 아직은 최대한 올바르게 플레이해보려고 신중하게 진행중인데 언제고 한번 막장 테크트리를 타보고 싶게 만드는 경고문구다. 처음 이 게임에 대한 소식을 듣고 몹시 궁금했는데 신선한 스타일의 세계관 때문이었다. 동화속 인물들이 현실 시대의 어느 마을에 모여살고 있는데 아름다운 동화속과 다르게.. 2014. 7. 3.
어서와 이런 던전은 처음이지 - 던전에 어서와 - 카카오 게임하기 플렛폼이 아닌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게임 플렛폼을 이용한 오르카의 인디게임 개발팀Ugly Pixel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90년대 중 후반대 슈퍼패미콤 등의 콘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고전풍의 픽셀아트가 인상적이다. 처음에는 프롤로그의 남녀 캐릭터가 주인공인줄 알았다. 여자가 납치되고 남자는 갑자기 검을 뽑아들고 여자를 구하러 마왕이 살고 있는 던전에 용감무쌍하게 난입하는 것인가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나온지 5초만에 사망하는 들러리 중의 들러리였음을 알게 됐다. 이 장면에서 외눈박이 괴물이 저 둘을 제물로 바쳐 마왕의 부활을 앞당기지 않고 '연인들을 느긋하게 지켜본다'라는 선택지가 존재해서 둘의 사랑을 방해하지 않는 루트도 존재했다면 엘프(ELF)사의 드래곤 나이트를 능가.. 2014. 6. 29.
직접 유닛을 컨트롤 하며 강력한 왕국을 건설해보자 - 킹덤즈 (Kingdomz) -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 또는 수호지 for Kakap를 즐겨본 유저라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유닛들을 조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했던 유저들을 위해서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MAIET Entertainment)가 새로운 시스템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킹덤즈를 출시했다. 게임 플레이 화면이 특이하게도 세로화면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얼핏 겉으로 보이기에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비슷해 보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게임 구성은 차별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음이 보인다. 게임 목표는 왕국의 다양한 생산 건물들을 이용해서 금과 곡식을 벌어들이고, 병영과 방벽등의 전투와 관련된 건물들을 생성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강대한 왕국으로 키워나가는 것이다. 마을을 건축하려면 건축..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