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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3

아싸! 제주항공 내생에 첫 나고야 여행 프로모션 회사 출근하고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는데 제주항공으로부터의 이메일이 똬악~!! 내 생에 첫 나고야 여행? 응? 15만원? 싸다? 게다가 오늘 10시부터 이벤트 진행인데 메일 확인한 시간이 10시 4분. 이 모든 흘러가는 상황을 보자니 딱 '이거다!!!' 하는 필이 꽂히더군요. 비록 연차를 많이 쓸 수 없어서 2박 3일 이지만...... 그래도 가게 됐습니다. 나고야!!! 흐흐흐 봄이니까 벗꽃도 피어오를 시기네요. 중국 칭다오도 현제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는 것 같던데 2월 3월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금요일 아침 기상부터 힘들었는데 뜻밖의 득템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추천과 공감은 글쓰는데 많은 힘을 줍니다. 2014. 1. 17.
로봇 매니아들의 로봇 슈팅게임 1994 로봇킹 초반 공략 게임 개발사 4시 33분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로봇 매니아들의 가슴을 활활 불태울 슈팅 게임 1994 로봇킹(이노디스 제작)을 출시했습니다. 과거 태권V 및 마징가, 가오가이거를 재미있게 시청했던 연령대라면 게임의 분위기라던가 타이틀 음악을 들으며 옛 향수에 젖어들기 적합한데요. 제가 몇 판 플레이를 해본 뒤 게임 소개와 함께 초반에 이렇게 하면 좀 더 쉽게 공략이 가능하겠다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전형적인 카카오 게임의 로비화면 다른 여타의 카카오 게임들과 비슷한 로비 화면을 보여줍니다. 친구 랭킹 탭에서는 친구에게 우정점수 보내기 및 선물 조르기가 가능하며 우정점수를 모아서 황금 캡슐 뽑기가 가능합니다. 전체 랭킹 탭에서는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 통털어서 나의 랭킹과 1위.. 2013. 12. 26.
[PS4] 받자마자 써는 플레이스테이션4 개봉기 아아~ 어제 12월 17일은 플스3가 출시한지 약 7년만에 플스4가 출시하는 순간이었지요. 현장 구매를 위해서 5일 전부터 천막치고 대기하신분도 계셨었고, 제가 이전에 블로그에 올렸다 싶이 오프라인을 통한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20대 초반에 한 사람의 게임 매니아로서 플스2를 즐겼던 그 시절 처럼 콘솔라이프를 한번 즐겨보자 생각돼서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발매일만을 손꼽아 기다렸지요. 오프라인 예약당시 물건이 모자라서 구매를 못하는 상황이 말이 되나고 생각했는데 게시판 상황보니 아무리 봐도 그때 가서는 물량이 부족할 것 같은 겁니다. 그래서 사소한 다툼 이후 살짝 토라진 틈을 이용해서 직장인의 황금 시간인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예약을 했지요. 점심을 굶을 순 없기에 점심을.. 2013. 12. 18.
헝거게임2 캣칭파이어 - 후반을 위해 전반을 버렸다 - 이제 극장에서 막을 내리기 직전인 헝거게임2 캣칭파이어. 주말에 틈을내서 보러갔다왔습니다. 전작 헝거게임1 판엠의 불꽃을 너무 재미있게 본 터라 이번에도 기대에 기대를 거듭하며 꼭 극장에서 보겠노라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습죠. [헝거게임1 : 판엠의 불꽃 리뷰 보러가기] 2013/11/27 - [띄엄띄엄 문화생활/영화] - 활이 매력적으로 나오는 영화 헝거게임 재미있다. 그러나 후속편을 위한 디딤돌 같은 영화 헝거게임2 캣칭파이어는 전작과 비슷한 구성을 띄고 있지만 약간 다릅니다. 전작은 주인공 캣니스가 동생대신 헝거게임에 자원하여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신통방기한 상황들이 빠른 전개로 표현됐다면 이번 작품은 후속편을 위한 떡밥과 혁명의 당위성을 위한 장치들 때문인지 상당히 지루하게 흘러갑니다. 실제.. 2013. 12. 16.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영화 추천 어느덧 2014년도 막바지인 12월로 접어들었네요. 저도 소소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역시 사람이 북적북적한 때에는 방콕이 최고지요. 신혼여행도 방콕! 크리스마스도 방콕!! 그런 의미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 혹은 크리스마스에 새콤한 귤 까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를 몇 개 들고 와봤습니다. 크리스마스 냄새를 물씬 풍기는 그 영화!!! 한 번 보시지요. 나홀로집에 1 & 2 나홀로 집에 1과 2 시리즈입니다. 3는 제외입니다. 역시 나홀로집에는 맥컬리 컬킨이 등장해야 제맛이지요. 크리스마스에 지상파 TV에 등장하는 단골 영화였는데요. 최근 들어 방영이 안 되거나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한때 DVD 트릴로지 세트까지 구매해서 소장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2013. 12. 2.
플레이스테이션 예약판매일과 판매매장 및 초기 세트구성 플레이스테이션4의 예약판매일 일정과 초기 세트구성품이 확정됐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콘솔은 옛날에 엑스박스, 플스2, 플스3는 아주 잠깐 보유 했었는데 이번 플스4는 필히 구입해서 컴퓨터 사양에 좌절하지 않는 게임 라이프를 즐겨볼까 합니다. 애당초 유저들이 예상하던 가격 39만원에 비해 10만원이 더 비싼 49만원대로 나왔는데 내일 예약을 위해서 벌써부터 매장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게이머가 많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약을 받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벌어지는 헤프닝 같은데 저도 과연 초기 물량을 구매할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이거 구매하고나면 정말 몇달은 쫄쫄 굶어야 할 듯한...... 플스 3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플스4 나온다는 소식에 지금까지 쭈욱 참고 기다려 왔는데 초기에.. 2013. 11. 28.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연극 민들레를 보고 왔어요 옴팡지게 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아니 이제 어제였군요. 그러니까 11월 13일(수요일)에 망원역에 있는 성미산 마을 극장에서 연극 민들레를 보게 됐어요. 서울복합 문화예술 블로거 류온님의(블로그:http://lewyon.co.kr/) 초청으로 첫 공연을 관람하게 됐는데요.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쌀쌀한 날씨에 단란한 소극장에 옹기종기 모여서 사람냄새 가득 풍기는 그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 공연은 다른 일반 공연들과 남다른 면들이 몇개 있는데요. 장애인 문화예술극회 휠의 주관하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연극을 이끌어갑니다. 연극 각본과 연출도 실제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작업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공연을 보는 내내 배우의 울부짖음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리얼하게 전해지더라고요. 공연을 .. 2013. 11. 14.
다크소울 10레벨로 엔딩보기 5 - 보스 가고일 과의 전투 및 비룡검 획득 방법 - 요새 나날히 게임 방송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막군입니다. 현재 10레벨로 엔딩을 봐보자 하고 진행했던 취지는 좋았으나 엄청 어렵네요 이거 -_- 생각보다 진행하면서 많이 죽는데, 그동안 컨트롤이 아니라 체력빨로 버텼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이번 화에서는 로드란 최상층에 있는 종을 울리기 위해서 필히 잡고가야하는 보스 가고일을 만나도록 해보겠습니다. 로드란에 전해오는 전설인데 이 게임이 워낙 스토리를 불친절하게 표출해놨기 때문에 유저가 각 NPC의 상관관계를 조사해서 유추하고 알아가야 하는 게임입니다. 차후 따로 스토리는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다크소울 10레벨로 엔딩보기 5 - 가고일과의 만남 -] 오늘은 본 게임 공략 말고 번외편도 하나 더 들고 왔는데요. 초반에 이 게임을 어려워 하시는.. 2013. 11. 8.
의외로 괜찮았던 박중훈 감독의 첫 영화 톱스타 극장에서 예고편으로 보고 어라? 재밌겠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고편 마지막에 감독 박중훈 이라는 크레딧을 보고 '아... 별로겠네'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영화배우가 감독으로 데뷔하여 영화를 만들었다고하니 재미없을거라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었던거죠. 흔히들 그런 영화 있지 않습니까?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보고온 소감은 '잘 만들었다' 입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영상보다 본편 내용이 사람의 욕심과 변화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엄태웅과 김민준은 라이벌 관계인가?] 예고편만 보자면 엄태웅과 김민준이 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는 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제 본편은 틀립니다. 사람의 욕심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 점차 괴물로 .. 2013. 11. 6.
실제 우주를 유영하는 것 같은 영화 그래비티 안녕하세요. 잡다한 것에 관심이 많은 막군이옵니다. 저는 영화나 책을 볼 때 SF, 미스터리요소를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우주, 시간여행 소재를 좋아하는데 어느정도로 좋아하냐면 빽 투더 퓨쳐라는 시간여행 소재의 영화를 지금까지 한 30번정도를 보고 또 보고 할 정도지요. 그런 제가 감명깊게 본 영화가 하나 있어서 오늘은 이 영화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 영화가 대체 무엇이냐하면 지금 예매순위 1순위를 달리고 있는 그래비티인데요. 개봉 전에 나오는 예고편만 보고도 심장이 벌렁벌렁할 정도로 기대했던 작품이라지요. 요새 개봉되는 영화들과 다르게 러닝타임도 1시간 20분 정도로 매우 짧은 타임의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CGV에서 난생 처음 4DX로 감상했는데요. 훌륭한 영상미와 더불어 우주를 표현한 공.. 201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