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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2

일본에 유학의 준비물 도장을 만들자! 오늘은 일본 가기전에 준비겸 해서 은행과 도장파는 곳을 다녀왔습지요. 아... 다들 날 춥다고 난리인데, 정말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르도록 뛰다닌 하루라 그런지 추운줄 모르고 돌아다녔네요. 은행에 왜 갔냐구요? ...... 잔돈 바꾸러요... 사실 요 며칠전에... 그동안 고이고이 모아오던 도야지군(?)의 배를 땄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등을 갈라서 뱃속 내용물들을 탈탈탈~ 털어냈지요. 그리하여 나온 내용물(?)입니다. 자그마치 약 1만2천원 정도 될까요? ㅎㅎ 은행에 가서 바꿔왔습니다. 어지간히 집이 잘 사는 유학생이 아닌 이상은 가난에 허덕여야 하기 때문에 단돈 만원, 천원이라도, 한국에서 죄다 긁어가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서러워서 벽을보며 눈물흘릴것 같은 기분이... 그러니 혹시 유학을 준비하.. 2009. 12. 9.
덜컥 일본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새로생긴 카테고리가 하나 있긴 있는데 글이 안올라오고, 저건 대체 뭐하는 카테고리인겨? 하며 궁금해하셨던 분들 분명히 계시겠지요? 네, 안계시다고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_-;;; 뭐,;; 블로그에 사람이 오질 않는데 궁금해할리 없다는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습니다. 흠흠... 아무튼, 현재는 회사 프로젝트도 끝나고 해서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도 + 태국 나홀로 쓸쓸히 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까 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좀더 거창한 목표가 생겨버린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태국 여행을 준비했던 흔적이랄까나요...... 그렇습니다. 원래는 지상낙원에서 옴팡지게 놀고 인도의 사막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뒹굴다 올 생각이었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목표가 바뀌어버렸습니다. 그.. 200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