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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올뺌씨의 사는 이야기98

블로그를 통한 첫 나눔 이벤트 PS4 아날로그 스틱 커버 블로그를 통해 첫 나눔 이벤트를 준비해봤어요. 이번에 이베이를 통해서 플레이스테이션4 듀얼쇼크 패드에 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날로그 스틱 패드 3개를 나눔하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이냐면 제가 저번에 사용기를 올렸던 제품인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02/20 - [막군의 게임이야기/게임소개 및 리뷰] -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에 필수 아이템 아날로그 스틱 커버 방문자수가 많지 않은 블로그라 큰 호응이 있을까 합니다만 아무도 없으면 쓰윽~ ㅎㅎ [이벤트 내용] 진행 일시: 오늘 2월 26일(수) 부터 3월 2일(일) 오후 1시까지 리플 달아주신 분에 한하여 추첨식으로 진행 당첨자 발표: 3월 2일 (일) 저녁무렵 추첨으로 3 명 선정. 이벤트 신청 방법: 비밀 댓글.. 2014. 2. 26.
아싸! 제주항공 내생에 첫 나고야 여행 프로모션 회사 출근하고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는데 제주항공으로부터의 이메일이 똬악~!! 내 생에 첫 나고야 여행? 응? 15만원? 싸다? 게다가 오늘 10시부터 이벤트 진행인데 메일 확인한 시간이 10시 4분. 이 모든 흘러가는 상황을 보자니 딱 '이거다!!!' 하는 필이 꽂히더군요. 비록 연차를 많이 쓸 수 없어서 2박 3일 이지만...... 그래도 가게 됐습니다. 나고야!!! 흐흐흐 봄이니까 벗꽃도 피어오를 시기네요. 중국 칭다오도 현제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는 것 같던데 2월 3월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금요일 아침 기상부터 힘들었는데 뜻밖의 득템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추천과 공감은 글쓰는데 많은 힘을 줍니다. 2014. 1. 17.
동생에게 선물 받은 입문용 커피 그라인더 바라짜 엔코(앙코르) 개봉기 이야... 뭔놈의 커피 그라인더가 그리도 비싼지 집에 가찌아 퓨어라는 입문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있는데 그라인더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놈의 가찌아 퓨어라는 기계도 20만원 후반대 였는데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중 입문용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바라짜 엔코, 바라짜 버추소가 20만원대 초반에서 30만원대 중반 가까이 되지요. 그래서 에스프레소 용도로 분쇄가 가능한 포렉스 핸드밀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이 핸드밀 정말 좋습니다. 세라믹 날이라 물세척도 가능하고 나름 헝그리한 구성으로 알찬 에쏘를 뽑아주지요. 다만 -_- 핸드밀로 원두를 곱디 곱게 갈고 있자니 커피 두잔 뽑는데 걸리는시간이 5분~10분 사이 -_-;;; 커피한잔 마실까? 하는 결정을 하기가 새해를 맞이하여 앞으로는 운동 좀 하고 저축좀.. 2014. 1. 15.
태블릿PC 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개봉기 및 소개 2013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저는 갖고 다니기 편한 작은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카페에서 글을 쓴다거나 블로그질을 하는 그런 장면을 종종 상상하곤 했는데 역시 형편이 형편인지라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작업하던 프로그래머 샘이 하이마트에서 연말 이벤트로 푸는 태블릿PC 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특가에 대한 정보를 줬습니다. 특정 날 매장당 3대인가 4대씩 39만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64기가 모델 미국 아마존 구매가로 약 399불이니 엄청 싼거지요. 그런데 역시나 빠른 정보력의 얼리 어덥터들이 발빠르게 움직였고 저는 T100의 구매를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중고나라에서 어떤 분이 공동구매한 T100 32기가 모델을 39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 파.. 2014. 1. 13.
Coms USB OTG 카드리더기 아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은 이 기분. 그럼 대체 로그인이 됐으면 무얼 하려고 그랬느냐? 하면 바로 이 Coms USB OTG 카드리더기를 이용해서 간간히 염장 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었더랬지요. 이 OTG USB 카드리더기가 뭐냐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컴퓨터용 USB메모리 카드로 사용 가능하면서 핸드폰과 직접 연결되는 핸드폰용 메모리로 사용할 수도 있는 녀석인데요. 박스 뒷편에 보면 상세 설명이 나와있지요? 기존 N드라이브나 다음클라우드와 다른 점은 보안상 웹을 이용하기 껄쩍지근한 자료들을 바로 복사 및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과 카메라 등으로 찍은 파일을 바로 재생하거나 sns등에 올리기 쉽다는 거지요. [주요기능 설명] - USB 메모리 드라이브로 활용, 플러그 & 플레이 지원 - 투명 포트 .. 2013. 11. 24.
포렉스핸드밀 분쇄도 4단계로 조절후 추출한 에스프레소 일전에 가찌아퓨어와 포렉스 핸드밀의 조합으로 꾸며보는 홈카페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후에 귀찮아서 스타벅스에서 에쏘용으로 분쇄된 커피를 사용해서 추출을 했는데 쫀득한 크레마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폭우쏟아지듯 물이 콸콸콸~ 추출됐던 적이 있었지요. 2013/09/25 - [막군이 사는이야기] - 가찌아퓨어 에스프레소 추출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래서 포렉스 핸드밀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세라믹 핸드밀의 분쇄도를 5로 놓고 갈았을 때는 스타벅스나 다른 기타 카페에서 에쏘용으로 분쇄된 커피를 이용한거랑 큰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분쇄도 4로 세팅하고 진행해보았습니다. 포렉스 핸드밀의 경우 시계 방향으로 더 이상 돌아가지 않는 지점을 0으로 보고요. 반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딸깍 하고 걸리.. 2013. 10. 13.
[LX7] 남한산성에서 우연히 만난 코스모스 얼마전에 주먹두부를 먹으러 남한산성에 오복손두부를 다녀왔는데 뜻하지 않게 예쁘게 피운 코스모스를 봤네요. 내친김에 lx7 접사모드를 이용해서 촬영 한 번 해봤습니다. 오토 컨트라스트만 주고 리사이징 했을 뿐인데 발색이 굉장히 맘에 들어요. 카메라의 액정은 배터리를 아끼기위해 에코모드를 애용합니다. 에코모드를 이용하면 액정 화질이 약간 떨어져서 솔직히 이정도로 잘 나올줄은 몰랐는데 찍어놓고도 맘에 드네요 ㅎ 화사하구나~ 연분홍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왔다는 실감이 납니다. 코스모스는 초등학교 저학년 쯤일 때 고모가 차를 처음 사서 장흥쪽으로 가족 나들이 가면서 본 게 가장 인상에 남는데요. 차는 막히고 오줌보는 터지려던 상황에 할아버지와 제가 내려서 코스모스 피어있는 시골길에 노상방뇨를 쏴아아~~~(-_-.. 2013. 10. 12.
라이카 렌즈를 사용하는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LX7을 구입했어요. 저는 거진 매일 DSLR을 가지고 출퇴근 및 이동을 하는데요. 가지고 다니다가 이야~ 여기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금새 장면이 지나간다거나 차마 큰 카메라를 꺼내기 민망한 장소이거나 하는 일들이 많았지요. 가령 뭐 한 예로 어떤 음식점에 갔는데 정말 맛나는 겁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할겸 음식사진을 찍고 싶은데 DSLR을 꺼내기엔 굉장히 민망할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있다거나, 옆자리에도 손님이 따닥 따닥 붙어있다거나 한 경우 말이지요. 왠지 가게 주인도 불안불안한 시선으로 경계의 눈빛을 보내기는 듯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집 이사 후 청소기를 처분하면서 획득한 돈을 투자해서 저도 LX7 블랙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택배 시스템은 정말 좋아요. 주문 하면 거진 하루만에 잽싸게 .. 2013. 10. 9.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아이템 - 아와 마스터 사용 슬로우모션 영상 - 이전 포스팅에서 아와 마스터라는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꽤나 호평받고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실 사용 영상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몇 번 더 사용하면 적정 비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느낌을 보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이렇게 맥주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컵 안에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3분의 2 혹은 2분의 1정도만 거품 없이 따릅니다. 황금빛 맥주의 물결이 아침 댓바람부터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네요. ㅎ 준비가 돼셨다면 탄환 일발 장전하고 아와마스터를 분사할 준비를 합니다. 아와마스터의 노즐을 맥주 안으로 깊이 넣어서 사용합니다. 겉에다 푸슉~하고 누르시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아와 마스터로 생성된 거품인데요. 이미 반 이상 마시고 남은 거품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엔젤링이란 것이 선명.. 2013. 10. 2.
맥주에 실크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내준다 - 아와마스터 개봉기 - 이 아와 마스터라는 제품은 한국에서 구매하자니 일본 도큐핸즈에서 2900엔짜리 상품을 공동구매로 거진 6만원 가까이에 팔고있는터라 쉽사리 살 엄두를 못냈지요. 그렇지만!!! 구하고야 말았습니다. 일본에서 말이지요. 이게 뭐하는 제품인지 궁금하시다고요? 맥주에 탄산, 질소를 푸슉~ 하고 불어넣어 좀더 부드러운 거품을 생성하게 해주는 주입기입니다. 아와가 일본어로는 거품인데 우리말로 따지면 거품 마스터라는 제품인거죠. 사용법을 보면 굉장히 간단한데요. 맥주를 3분의 2가량 따른 후 버튼을 한 번 톡~ 하고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크림같은 부드러운 거품이 샤샤샥~ 검은 녀석이 본체, 그 옆에 황동색이 탄산 가스가 들어있는 가스통입니다. (참고로 판매되는 상품은 하얀색, 검은색 두 버전입니다.) 구매대행을 통.. 2013.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