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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올뺌씨의 사는 이야기

다이슨 청소기의 위력!! - 애완동물 있는 집의 필수 아이템 -

by 방구석 올뺌씨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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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하여 저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 해봤습니다.

 

솔직히 이 청소기 추천 받기 전에 청소기가 다 똑같지라고 생각했는데 반신반의하며 주문 끝에 써보니...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이렇고롬 생겼습니다.

 

집에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데... 털과 고양이 화장실의 모레가 장난 아니게 바닥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집에있는 삼성 청소기로 일주일에 한번정도 청소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 털은 정말 어찌할 수 없어요. ㅠㅠ

 

그러던 중 회사에 고양이를 키우는 조 뭐 책임님의 추천하에 이 청소기를 눈여겨 보게 됐고 생일날 셀프 선물로 구입하게 됍니다.

 

 

 

약 몇주를 청소를 안한. 그렇지만 위 모래는 한 3일만 관리 안해줘도 바닥에 이렇게 쌓이게 돼죠.

 

이걸 다이슨 청소기로 한번 쓰윽~ 밀어줬습니다.

 

 

 

이렇게 됍니다.

 

여러번 민 것도 아니고, 한 번~ 두 번~ 스륵~ 밀었더니 이리 돼더군요.

 

아... 감격 ㅠㅠ

 

저거 고양이 모래라서 꽤 묵직하거든요.

 

흡입력 약한 청소기는 잘 빨아들이지를 못합니다.

 

이 청소기의 흡입력이라는 게 어느정도냐면...

 

 

 

저 스크래치 판을 카펫이라고 치고, 밀었습니다.

 

민 곳과 안민곳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죠?

 

잔먼지 없이 깔끔합니다. 이게 여러번 민 것이 아니라 그냥 한번 쓰윽~ 밀었다 뺏는데 이정도예요.

 

ㅠㅠ 아아, 다시 한번 감동이......

 

 

 

거실과 방 하나 밀고나서 나온 털의 양......

 

원래라면 쓰레받기 빗자루로 한번 쓸고, 그 다음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그래야 했는데 청소시간이 확연히 단축돼었습니다.

 

지금 집에 먼지도 안날려요 ㅠㅠ

 

감격에 겨워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0-

 

고양이 키우는 집의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뭐 그리 생각합니다.

 

제품도 무척 튼튼하게 생겨서 한 10년 쓴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 것도 아니더라구요~

 

참고로 홍보사원도 아니구요. -- 정말 직접 사서 사용하고 올리는 사용기 입니다.

 

사은품으로 메트리스 툴도 와서 그것도 사용해 봤는데 침실 상황은 더더욱 안좋아서 개인 프라이버시상 올릴 수가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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