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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하기4

태국 방콕 집구하기 좋은 사이트 추천 태국 방콕에 집을 구하면서 제일 쉽게 방 사진과 매물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이트가 있었는데 랜트 허브라는 사이트이다. http://www.renthub.in.th/en 태국어,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고 내가 거주하고자 하는 역 부근의 아파트먼트나 콘도미니움을 선택해서 매물을 볼 수 있는데 거진 집 주인이 올리고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처음에는 여기서 방과 위치를 보고 직접 찾아갔으나... 그 홍수를 뚫고 찾아가서 보니 방이 없는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역 주변에 있는 저렴하고 기능 좋은 아파트먼트들은 거진 대부분 방이 없었다. 있더라도 웹에 나와있는 것보다 1000~3000밧 가까이 비싼 방만 남아있더라... 집 구하러 다니다 든 생각인데 한국이나 태국이나 마찬가지로 없는 돈에 조건 맞춰서 방 구.. 2017. 6. 1.
태국 방콕에서 우기에 집 구하기 에피소드 파이날 일단 거친 물살을 헤쳐가며 돌아다닌 터라 굉장히 끕끕하고 배가 고팠으므로 밥을 먹기로 했다. 동생이 자기 업고 돌아다닌데 대한 수고라고 밥을 샀는데 무려 떡볶이!!! 나야 방콕에 온지 하루도 안지났을 때여서 한국음식이 크게 생각나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 친구는 2주 먼저 도착해 있었어서 떡볶이가 무쟈게 먹고싶었다고 한다. 외향은 한국 즉석떡볶이와 비슷하게 나오는데 양념이 그맛이 아니다. 간장베이스가 좀 더 강하고 짠맛이 강했는데 이런저런 토핑 추가해서 먹으면 약 16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온다. 그마저도 한국에서 먹는 즉석 떡볶이에 비해 양이 푸짐하진 않은게 함정 ㅠㅠ 연남동에서 먹은 또보겠지 떡볶이가 생각났다. 이후에 동생 젠의 친구들을 만나 방을 구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약 10군데를 1시간 반가량 .. 2017. 5. 31.
우기에 태국에서 힘들게 집 구하는 에피소드1 결과적으로는 집을 얻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이 새벽에 이 글을 쓰게 됐는데, 요 3~4일간 태국에 와서의 생활과 고민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ㅠ_ㅠ 태국어를 공부할겸 태국에 한 3~4개월 정도 머물기로 결정하고 드디어 태국으로 향하는 날이 다가왔다. 학원 개강일이 6월 2일이라 집도 구하고 미리 예습도 해둘겸 일주일정도 먼저 가있기로 결정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일이라고 과거의 나한테 칭찬해주고 싶어진다 ㅠㅠ;;; 첫날 출발하는날 비행기가 18:30분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였는데 20분 정도 연착됐다. 사실 20분정도 연착되는 것 정도야 별거 아닌일이긴 한데 그 때부터 슬슬 뭔가 일이 제대로 꼬이려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 그 불안감이 회답이라도 하는건지 비행기.. 2017. 5. 30.
일본에서 기숙사 집 구하기. -일본 부동산은 왜이리 비싼가...- 아, 일본에 가기로 결정을 했으니 이제 살 보금자리를 구해야 했습니다. 비자는 뭐 유학원에서 알아서 샤바샤바해서 11월 중순쯤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 글을 쓰고있는 날이 12월 초니까 결과는 나왔습니다. 합격!!! 입니다. 후후 -ㅅ- 뭘까요, 마치 고시에라도 붙은것마냥 뿌듯한 이 기분은. 여튼 그리하여 집을 구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저번 일본 여행처럼 무대책으로 가기 전에 집을 알아본다거나 했다가는 이 추운 겨울날 동사하기 딱 좋지요.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창을 열고 키보드 워리어가 되봅니다. 우어어어어어~~~ 그렇게 알아본 바로는 일본에 거주하기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방법이 몇 군대 있더군요. 그게 무엇이냐면, 1. 기숙사 2. 먼슬리 맨션 3. 게스트하우스 4. 일본 부동산 .. 201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