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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1

남자 사람의 간단 디저트 화이트데이 특선 생초콜릿 만들기 이번에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면서 쫀득쫀득 씹히면서 살살 녹는 생초콜릿을 만들어 봤어요. 여타의 블로그들을 많이 보니 대체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여자분들이 많이 만드시던데 의외로 간단한 레시피라 남자분들도 1시간 정도만 시간 내시면 충분히 웰메이드 생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재료 소개부터 할게요. [재료 소개] 다크 커버춰 초콜릿 400g, 생크림 200g, 버터 50g,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준비 부터가 간단하죠? 만드는 과정은 짧게 5분짜리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 때 깜빡하고 무염 버터를 넣지 않았는데 풍미를 더하지 않았는데 혹시 따라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미리 실온에 녹여놓은 버터를 생크림 투하하실 때 같이 투하하시면 됩니다. 1차로 다크 커버춰 초콜릿이.. 2014. 3. 19.
블로그를 통한 첫 나눔 이벤트 PS4 아날로그 스틱 커버 블로그를 통해 첫 나눔 이벤트를 준비해봤어요. 이번에 이베이를 통해서 플레이스테이션4 듀얼쇼크 패드에 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날로그 스틱 패드 3개를 나눔하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이냐면 제가 저번에 사용기를 올렸던 제품인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02/20 - [막군의 게임이야기/게임소개 및 리뷰] -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에 필수 아이템 아날로그 스틱 커버 방문자수가 많지 않은 블로그라 큰 호응이 있을까 합니다만 아무도 없으면 쓰윽~ ㅎㅎ [이벤트 내용] 진행 일시: 오늘 2월 26일(수) 부터 3월 2일(일) 오후 1시까지 리플 달아주신 분에 한하여 추첨식으로 진행 당첨자 발표: 3월 2일 (일) 저녁무렵 추첨으로 3 명 선정. 이벤트 신청 방법: 비밀 댓글.. 2014. 2. 26.
가찌아 퓨어와 포렉스 핸드밀의 조합으로 탄생한 홈카페 집 이사를 하며 신혼살림을 마련하는 중에 서로 커피를 좋아하니까 커피머신기가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를 했다. 요즘에야 홈 카페라는 단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커피 열풍인데다 집에 거진 대부분이 커피머신 혹은 드립 포트 하나쯤은 갖고 있는 듯 하니까 말이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쉽게 눈에 띄기도 하고 해먹기도 간편한 캡슐 커피 머신을 눈여겨 보게 됐는데 점점 알아보다가 반자동기기의 매력에 빠져 반자동 머신을 하나 둘 알아보게 됐다. 반자동 머신중 가장 인지도가 있는 제품으로 골라본다는게 드롱기였는데 커피에 대해 좀 조사해보다가 가찌아라는 메이커를 알게 됐고 가격대 성능비의 최강이며 상업용 부품과도 궁합이 짝짝 맞는다는 가찌아 퓨어를 구매하게 됐다. 그런게 이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머신 가격은 20만.. 2013. 9. 4.
추석 고향길 기차표 예매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로다 이번 추석에 고향을 내려가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추석 기차표를 예매하는데 아주그냥 죽는 줄 알았어요. 흔히들 고향이 지방인 분들이 이번 명절은 어쩌하냐며 걱정어린 한숨을 내쉬고 있을 때 고향집이 서울인 저는 아무래도 공감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추석 귀향길 KTX 국민 티켓팅에 참여하다보니 공감 100% 오후 2시에 시작한다던 대국민 티켓팅은 1시 59분부터 서버 접속 폭주!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어떻게든 표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데 화면에서는 왠 남녀 두명이 고개숙여 인사하면서 죄송하다고 서버 폭주라는 안내문만 덜렁덜렁 떠대는데 말이지요. ...... 이 녀석들이 또 입꼬리를 씨익 웃고 있어요. 당장 기차표 예매해야 하는 답답한 마음이 가득한데 앞에서 남녀가 둘이 씨익 웃고 있으니 아.. 2013. 8. 30.
아이락스 KR-6251 갈축 기계식 키보드로 바꿨는데~ 손가락이 날아다녀~+_+ 우왕!! 모처럼 자신에게 주는 셀프 선물로 키보드를 바꿔줬는데 이야~ 기계식 키보드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며 감탄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며 폭풍 타이핑중~ 손가락이 막 날아다녀요~ 게다가 타이핑할 때의 키보드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퍼지니 타자치는 맛도 있고,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깨작깨작 거리는 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ㅎㅎ 리드미컬의 표본.gif 처음에는 저가형 모델이라 혹여나 이상한 키보드가 오면 어쩌나 하고 불안했는데 의외로 키감이 빡빡하지 않고 부드럽게 눌렀다가 튀어오르는 반발력이 리드미컬한...... 이대로 키보드 워리어가 되면 되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할 정도. 아이락스에서 나온 기계식 키보드로 구매했고 고급품은 프로그래머들이 쓰는 것 구경만해봐서 모르지만 타이핑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시면 .. 2013. 5. 2.
일산 원당 종마목장(공원) 방문기 유독 날이 좋은 날. 왜 그런날이 있지 않은가? 그냥 한가로이 동네를 거니는데 옆동네의 먼 산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이런 날에 남산에 올라가면 분명히 풀 HD화질을 뛰어넘는 선명한 화질로 광활한 서울 시내를 감상할 수 있겠다 싶은 그런 날이었다. 이런 날을 그냥 보낼수는 없다고 생각한 나는 서울 근교에서 시야가 탁~ 트인 드넓은 목장을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손에쥐고 고양시 원당에 있는 원당 종마공원으로 향하였다. 인천 계양에서 약 40분 만에 도착한 종마공원. 본래 일찍 출발하였으나 병원도 들르고 배고파서 짜장면을 한 그릇 먹었더니 의외로 늦어버렸다. 도착한 원당 종마공원 근방에는 의외로 허브농장이며 서삼릉등 다양한 볼거리와 산책거리가 즐비하였다. 허브농장 근처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것을 보고는.. 2013. 4. 24.
2012년 나이키 위런 서울 마라톤에 10km 완주!! 2012년 10월 28일. 전날 토요일 비가 하늘에서 통곡을 하듯 내렸던 터라 행사 당일에도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행사 당일날은 바람도 태양도 딱~ 달리기 좋은 날씨였지요. 이런 축복받은 날씨와 함께 저 막군!!! 난생 처음으로 나이키 위런 마라톤에 참가하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총 10Km의 거리를 뛰었고요. 3만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마라톤이 열리는 당일 지하철 입구를 따악~ 나왔을 때의 광화문 풍경입니다. 집에 TV가 없는 터라 재대한 건 알았지만 그 이후 존재감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쉐키루 붐이 MC로 등장하였는데, 남자보다 여자의 인원수가 더 많다고 달리다가 쓰러진 여성분이 보이면 이 때 점수딸 기회라고 하는 멘트에 빵 터져버렸다지요. ㅎㅎ 여기서 붐의 한마디가 여러분.. 2012. 10. 29.
브라질을 노리다!! 맨날 사진 찍어주다가 아아, 이대로는 내 인생에 먹는 것 사진 이외에는 남는 게 없을거야~~~ 이러며 절망 하기를 수 일...... 내 아이폰을 조용히 맡기며 저 좀 찍어줘요 라고 애원한 끝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브라질아 기다려랏!!! 안보내주면 감독님 앞에 대자로 누워 땡깡부릴테야!!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몸도 하나요 시간도 한정이 되있어서 그저 슬플 따름이로군요. 2012. 9. 2.
제2의 호크아이를 꿈꾸며 요새 양궁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쩌다 올림픽 시기와 겹쳐서 활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집 근처에 있는 양궁 클럽을 알게됐습니다. 인천 서구 경서동에 있는 어울림 양궁클럽인데 체험이 무료라고 해서 가봤다가 양궁의 재미에 홀라당~ 반해서 결국 클럽 가입을 했습죠~ 저 위의 멋진 청년이 저입니다. 캬캬캬~ 활 처음 쏴본다고 쮸뼛쮸뼛 긴장 하다가 활 시위에 아주 그냥 한대 똬악~~~ 맞고 보라색 멍이 들었네요. ㅠㅠ 20파운드 짜리 활이라 이정도지 더 높은 파운드의 활은 잘못 맞으면 피가 튄다는군요;;; 멍은 심하게 들었는데 실제적으론 그리 아프진 않았어요. 처음 가는 날 부터 말복이라고 삼계탕 파튀~ 둘째 날은 감자전에 막걸리가 똬악~~~ 왠지 이런 사진들만 올려 놓으면 매일 술과 만찬만 즐기는 클럽인줄 알것 같아서 진중하게 활 연습 하는 .. 2012. 8. 9.
어째서 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가 가슴인 것이냐;;...-0-;; 블로그 옮긴지 약 이주일 정도 돼었을까요? 전체적으로 안정화 되는 시점에서 티스토리의 관리 메뉴를 한번 살포시 들어가 주었습니다. -0- 유입 경로에는 참으로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이 되었더라고요. 오오, 그래도, 다음 뷰에서 들어온 방문객이 좀 많구먼... 허허허 라고 혼자 중얼대고 있는데 해당 카테고리의 맨 밑부분에 유입 키워드라는 메뉴가 있는겁니다. 네, 바로 이것입지요. 유입키워드. 뭐지? 이건? -0- 하고 평소 나의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분들은 어떤 단어를 검색하여 들어왔을까 하여 눌러보니...... 응!? 뭐야 이거...-0-;;; 이런걸로 내 사이트가 검색될만한 키워드가 있는것인가요? -0- 잠시 당황하여 벙쪄있는 틈을 타 비집고 들어온 생각 하나.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는 것이냐...... .. 2009.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