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33

다크소울2의 발매일과 예약판 특전내용 공개 다크소울2의 발매일과 예약판 특전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전작에 비해 수려할 정도로 타격 이펙트가 추가돼서 뭔가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 PSN에서 다크소울2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유저가 게임의 난이도와 성취감은 전작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아서 이번 후속작도 기대가 되네요. 기본적으로 플스3와 엑스박스 360으로 먼저 출시를 하는 듯 합니다. PC판 발매일역시 콘솔 버전이 먼저 발매된 직후에 금방 발매가 된다고 하는데 플스3가 없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이 걸 또 언제 기다리나 하는 생각 뿐 ㅠ_ㅠ;;; 현재 공개된 패키지 디자인인데요. 플스3, 엑스박스 360용 표지 디자인이 같습니다. 표지에서부터 다크소울이 어떤 게임인가 하는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지요? 보통 판타지 세계관의 다른 게임에서는 (몬스터 .. 2013. 10. 31.
유저가 레벨업 하는 악마의 게임 다크소울 오늘 들고나온 리뷰는 게임 제작자이면서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거진 하지 않기에 요새 하나 둘씩 꺼내볼까 하는 자세로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지게 즐기고 있는 게임을 하나 추천해볼까 합니다. 캐릭터가 레벨업 하는 게 아닌 유저가 레벨업 하는 RPG라고 불리우는 악마의 게임 다크소울인데요. 왜 이 게임을 갑자기 포스팅 하냐 하면 내년쯤 다크소울2가 출시한다는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다크소울2를 기대하며 플레이 감각을 되찾고자 다시 플레이를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플스3를 갖고 있을 때 옴팡지게 재미지게 했던 타이틀인지라 PC버전으로 출시됐을 때도 바로 구매해버렸던 타이틀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요즘 한동안 손 놓고 있다가 다크소울2의 출시 소식에 맞춰 컨트롤 감과 몸을 풀어보고자 다시 손에 잡.. 2013. 10. 14.
라이카 렌즈를 사용하는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LX7을 구입했어요. 저는 거진 매일 DSLR을 가지고 출퇴근 및 이동을 하는데요. 가지고 다니다가 이야~ 여기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금새 장면이 지나간다거나 차마 큰 카메라를 꺼내기 민망한 장소이거나 하는 일들이 많았지요. 가령 뭐 한 예로 어떤 음식점에 갔는데 정말 맛나는 겁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할겸 음식사진을 찍고 싶은데 DSLR을 꺼내기엔 굉장히 민망할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있다거나, 옆자리에도 손님이 따닥 따닥 붙어있다거나 한 경우 말이지요. 왠지 가게 주인도 불안불안한 시선으로 경계의 눈빛을 보내기는 듯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집 이사 후 청소기를 처분하면서 획득한 돈을 투자해서 저도 LX7 블랙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택배 시스템은 정말 좋아요. 주문 하면 거진 하루만에 잽싸게 .. 2013. 10. 9.
쌀쌀한 날씨에는 양평 용문면의 원조 맛집 능이버섯 전골 한냄비 콜? 여의도에서 진행했던 세계 불꽃축제의 여파 때문인제 부모님댁에 모처럼 저녁한끼 얻어먹으러 가는데 오랜시간을 차 안에서 갇혀있다 싶이 했어요. 그 정체돼있는 도로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건진 수확이라면 우연히 흘러나오는 MBC FM4U에서 진행하는 성시경의 음악도시의 맛대결 코너를 들었다는 것이었지요. 이 날의 주제는 전골. 노중훈 작가가 양평 용문면에서 맛본 능이버섯 전골에 대한 썰을 푸는데, 아오~!!! 이건 분명 몇 시간전에 감자탕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에 침이 살살 고이는 것이는 겁니다. 거기다가 노중훈작가 본인이 노중훈의 거룩한 맛집에 등재할 정도의 맛집이라하니 피어오르는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해 다음날인 일요일 바로 양평 용문역으로 향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하철 용문역에서 내리면.. 2013. 10. 7.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아이템 - 아와 마스터 사용 슬로우모션 영상 - 이전 포스팅에서 아와 마스터라는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꽤나 호평받고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실 사용 영상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몇 번 더 사용하면 적정 비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느낌을 보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이렇게 맥주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컵 안에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3분의 2 혹은 2분의 1정도만 거품 없이 따릅니다. 황금빛 맥주의 물결이 아침 댓바람부터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네요. ㅎ 준비가 돼셨다면 탄환 일발 장전하고 아와마스터를 분사할 준비를 합니다. 아와마스터의 노즐을 맥주 안으로 깊이 넣어서 사용합니다. 겉에다 푸슉~하고 누르시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아와 마스터로 생성된 거품인데요. 이미 반 이상 마시고 남은 거품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엔젤링이란 것이 선명.. 2013. 10. 2.
가찌아퓨어 에스프레소 추출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지난번 가찌아 퓨어와 포렉스 핸드밀로 구성한 홈카페에 관련된 글을 하나 올렸지요? 2013/09/04 - [막군이 사는이야기] - 가찌아 퓨어와 포렉스 핸드밀의 조합으로 탄생한 홈카페 이번에는 가찌아 퓨어를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촬영했던 동영상을 편집해봤습니다. 고수들의 추출 영상에서는 크레마가 찐~득~ 하게 형성되던데 제가 뽑을때는 참외 겉 껍데기마냥 얇디 얇게 생성이 되더군요. 그래서 가찌아 사용자들의 모임이라는 카페에 가서 이래저래 질문을 던져봤는데 스탠다드 바스켓을 사용한지 얼마 돼지 않았고, 그라인더로 분쇄되는 원두의 입자 문제 혹은 원두의 신선도나 도징의 문제일 수 있다고하여 차후 도징을 더욱 풍성하게 한 후 한번 더 재촬영 해보려고 합니다. 스탠다드 바스켓을 사용후 크레마가 별로 없게.. 2013. 9. 25.
손현주만으로 볼만한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 여름이 끝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무렵 공포 스릴러물이 아직까지 흥행인 듯 합니다. 주말 저녁 영화관에 가서 뭘 볼까 고민하다가 영화 예매율 순위 3위에 자리잡고 있는 숨바꼭질이라는 영화를 보기로 정했지요. 연기파 배우 손현주 문정희가 나오는 공포 스릴러인데 오메나~~~ 영화를 보며 놀라운 것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깜짝 깜짝 놀랄만한 장면들 몇 몇 컷 외에도 발을 쩔뚝거릴정도로 얻어 맞은 상태에서도 절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본인 손으로 사건 해결을 보려하는 손현주의 뚝심이라던가. 그리고 헐리우드에 차세대 슈퍼우먼역으로 추천 백개를 남겨도 아깝지 않을 문정희. 흥미있는 소재인데 아쉽게도 내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면이 안타까웠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느낀 점이 있다면 착하게 살아야 한.. 2013. 9. 8.
가찌아 퓨어와 포렉스 핸드밀의 조합으로 탄생한 홈카페 집 이사를 하며 신혼살림을 마련하는 중에 서로 커피를 좋아하니까 커피머신기가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를 했다. 요즘에야 홈 카페라는 단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커피 열풍인데다 집에 거진 대부분이 커피머신 혹은 드립 포트 하나쯤은 갖고 있는 듯 하니까 말이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쉽게 눈에 띄기도 하고 해먹기도 간편한 캡슐 커피 머신을 눈여겨 보게 됐는데 점점 알아보다가 반자동기기의 매력에 빠져 반자동 머신을 하나 둘 알아보게 됐다. 반자동 머신중 가장 인지도가 있는 제품으로 골라본다는게 드롱기였는데 커피에 대해 좀 조사해보다가 가찌아라는 메이커를 알게 됐고 가격대 성능비의 최강이며 상업용 부품과도 궁합이 짝짝 맞는다는 가찌아 퓨어를 구매하게 됐다. 그런게 이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머신 가격은 20만.. 2013. 9. 4.
마술을 소재로한 통쾌한 오락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상영전에 봤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예고편을 접했을 때 부터 범상치 않다라고 생각하였는데 개봉한지 얼마 안돼서 바로 보게됐습니다. 이름이 참 헷갈리는 영화인데요. 처음에는 나우 유 미 씨 라고 알고 있었지요. -_- 영화 보고나서 주변 분들에게 나우 유 미 씨 보시라고 마구 추천을 했는데 크흑흑... 제목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비웃었으려나...;;; 영어랑 친하지 않기에 심히 부끄러운 헤프닝이 벌어지네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2013) Now You See Me 8.1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멜라니 로랑, 아일라 피셔 정보 범죄, 액션, 스릴러 | 미국 | 115 분 | 2013-08-22 글쓴이 평점 이사한 집 근방에.. 2013. 9. 2.
추석 고향길 기차표 예매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로다 이번 추석에 고향을 내려가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추석 기차표를 예매하는데 아주그냥 죽는 줄 알았어요. 흔히들 고향이 지방인 분들이 이번 명절은 어쩌하냐며 걱정어린 한숨을 내쉬고 있을 때 고향집이 서울인 저는 아무래도 공감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추석 귀향길 KTX 국민 티켓팅에 참여하다보니 공감 100% 오후 2시에 시작한다던 대국민 티켓팅은 1시 59분부터 서버 접속 폭주!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어떻게든 표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데 화면에서는 왠 남녀 두명이 고개숙여 인사하면서 죄송하다고 서버 폭주라는 안내문만 덜렁덜렁 떠대는데 말이지요. ...... 이 녀석들이 또 입꼬리를 씨익 웃고 있어요. 당장 기차표 예매해야 하는 답답한 마음이 가득한데 앞에서 남녀가 둘이 씨익 웃고 있으니 아.. 201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