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리동네2

내가 사는 동네 무악재를 걸어보았다 내가 사는 동네 무악재. 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였지요. -_- 몸은 피곤했으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동네도 곧 재개발이니 뭐니 하는데, 이 풍경은 어쩌면 여러 사람의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풍경이 되겠구나. 그래서 사라지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놓자~ 내가 20여년 동안 살았던 동네를 ^^ 이라는 명분은 없고 -_-;;; 그냥 동네를 한번 찍어봤다. 집 근처에서부터 시작해보자면,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눈이오면 죽음의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계단 오르 내리실때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가끔 참 안쓰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어찌하랴? 모르는 분인데 무턱대고 도와드릴 수도 없고...... 아무튼...... 이 사진의 교훈은 눈이 오면 꼭 자기 집 앞을 깨끗이 쓸자~ 라.. 2009. 12. 23.
우리동네 헬스장... 우리 동네는 헬스장이 없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한 세군대 나오는데 한 곳은 이미 지하철 한정거장 이상 거리에 있고, 나머지 두 곳은 망했습니다. -_- 그래서 헬스장 등록을 못하고 산책만 죽어라 하던중... 헬스장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_- 뭔가 이상합니다. . . . -_-;;; 쭉쭉빵빵헬스클럽... 여기...;; 여자 전용인 것인가?;; 정말 쭉쭉빵빵해지면 어쩌나...... -_- 등록할까 생각했는데, 4월쯤 이사할 예정이라 등록하기도 예매모호한 꽁기꽁기한 상황이군요. -_-;;; 당분간은 그냥 조깅과 맨손운동을 해야할듯 합니다. 200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