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맛집3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태국 편의점 도시락 및 먹거리 추천 아아... 없는 돈 모아 모아 공부하러 태국으로 유학온 가난한 유학생의 신분으로 매일 맛있는 먹거리를 먹기는 무리! 게다가 하루 평균 약 200~300바트 내의 지출을 목표로 생활하다보니 아무리 물가가 싼 태국이라 하더라도 여유로운 생활에는 무리가 있다. 그냥 있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 있다... -0-;;; 태국에 뿌리내리고 살아서 이런저런 실정도 잘 아는 수준이라면 해당 금액 내에서도 합리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직은 그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가려는 외국인 신분이다 보니 저렴하게 영양가있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 제한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먹으면 배는 부를지언정 희한하게 속이 허하게 느껴지는 태국 편의점 먹거리에 대해서 써볼 계획이다. 올뺌씨가 태국에 온 이후로 하루에 한끼에서 두.. 2017. 7. 17.
태국 방콕의 스테이크 맛집 촉차이 레스토랑 꼭 가보자 태국 국민들은 종교상의 이유로 10명중 7~8명은 소고기를 안먹는다. 반대로 인도네시아의 무슬림교인들은 반대로 돼지고기를 안먹고 소고기는 먹는다. 처음에는 이런 이유로 태국에서는 소고기 보기도 힘들꺼고 이렇게 목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실제로 태국의 버거킹, 맥도날드를 가보면 메뉴에도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항시 표시돼있어서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를 고를 수 있을 정도였고 그중 소고기를 패티를 주문하는 사람은 거의가 여행온 서양인들 이었다. 지금 태국에서 거주하는 올뺌씨는 매번 태국으로 여행올 때 빠지지 않고 촉차이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소고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태국 촉차이 목장에서 직접 사육하여 도축한 소고기를 공급받는 프렌.. 2017. 6. 12.
맛있는 태국 음식 추천과 음식 이름을 알아보자 아는 태국 형과 누나를 만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매일 편의점 도시락이나 시장에서 파는 저렴한 음식들로 배를 채웠던지라 이런 제의는 나를 매우 들뜨게 했다. 드디어 기대의 그 날이 다가오고, 아는 형과 누나를 만나 반가운 제회를 한 뒤에 누님이 모는 차를 타고 음식점으로 향했다. 물론 어디로 가는지, 어떤 음식을 먹으러 가는지는 이 때는 몰랐다. 단지 팔람2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 밖에. 결과적으로는 이런 푸짐한 음식을 얻어먹었는데... 여기까지 향하는 여정은 나를 불안에 떨게하기에 충분했다. 열심히 운전하는 태국 누님이 네비게이션을 켜놓고 운전을 하는데... 네비게이션엔 길이 있었는데 도로가 공사중으로 막힌 것이었다. 그런데 그냥 뚫고 들어와버렸다. 주변 분위기는 삭막... 차를 타고가면서..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