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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4

푸켓의 놀거리 테마 워터파크 스플래쉬 정글에 가다 친구랑 여행에서 푸켓 - 방콕 9박 10일 일정중 6박이 푸켓 지역의 일정이었는데, 피피섬에서 2박을 보내고 나머지 4박이 푸켓에 남았었다. 푸켓에서 2박째가 되니까 이제 뭐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_-;;; 사실 남자 둘이 해양스포츠를 즐겨하거나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그 때부터 푸켓을 가볼거리나 할만한 놀거리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찾게 된 것이 푸켓의 테마 워터파크 '스플래쉬 정글' 근데 찾고나서 갈까 말까 잠시 고민했다. 애들이 있는 부모라면 분명 좋은 선택이 될 것인데 성인 남자 둘이 입장료가 약 1200바트 우리돈으로 치자면 약 3만6천원 가량 되는데다가 이 워터파크 위치가 공항 근처였던 것이다. 푸켓의 빠통비치에서 공항까지 약 700밧이라고 치고, 돌아올때는 편도로 200.. 2017. 5. 23.
폭우를 맞으며 도착한 푸켓 MVC 호텔 푸켓에서의 첫 숙박지 MVC 호텔 보통 여자친구라던가, 와이프를 데리고 여행을 할 경우는 좀 더 근사한 리조트나 호텔을 고려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남자 둘이 떠나는 그냥 그렇고 그런 여행이었기에 숙소를 선택함에 있어서 제일 우선은 가격이었다. 가격이 저렴해야 했고, 그 다음이 시설과 위치였는데 나름 온갖 인터넷 사이트와 숙박업소 커뮤니티를 다 뒤져서 몇개의 숙박 업소를 선택했고 푸켓에서 총 3군대의 호텔을 다녀왔다. 그중 첫번째가 2박을 머물었던 MVC 호텔이였는데 처음에는 정말 위치 찾기도 힘들고 얼핏보면 호텔이라기 보다는 그냥 레스토랑 처럼 보였기에 그냥 지나쳤을 정도였다. 심지어 푸켓에서 영업하는 벤도 MVC라는 이름의 호텔은 난생 첨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 대략 빠통비치 정실론 근처에 내.. 2017. 5. 19.
피피섬에서 푸켓으로 페리 이용기 피피섬에서의 이틀이 지나고 아침 일찍 배편을 이용해 다시 푸켓 라싸다 부두로 이동하기로 했다. 여행 첫날부터 부랴부랴 피피섬으로 들어와서 이곳 저곳 훑고 다녔던지라 막상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다. 그래서 첫날 소나기를 피해 밥을 먹었던 길가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한 브런치와 함께 맥주 한병을 마시고 떠났다. 종업원은 어떻게 그 수 많은 관광객의 얼굴들을 기억하는 것인지...... 우리 얼굴을 알아봐주고 이제 떠나는거냐고 물어봐주기까지 한다. 들어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배 시간에 맞춰 톤사이 부두로 이동한다. 들어올 때도 복잡했는데 나가는 날도 수 많은 인파 때문에 복잡했던지라 사진찍기가 힘들었다. 푸켓에서 피피섬을 오가는 배편은 페리랑 스피드 보트가 있는데 스피드 보트를 타면 1시간 20분에서 1시간.. 2017. 5. 18.
태국 방콕에서 푸켓으로 방콕에어웨이 이용 태국에 방콕에어웨이 항공을 이용하는 것은 이번으로 두번째 인데요. 첫번째는 방콕에서 코사무이를 갈때 이용, 이번에는 친구랑 방콕에서 푸켓을 가는데 이용하였습니다. 장장 10여일의 여행기간동안 방콕과 푸켓 두곳을 모두 갈 계획을 가지고 갔던터라 '한국-방콕' 가는 항공권과 '방콕 - 푸켓'으로 향하는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방콕에서 푸켓을 가는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약 800Km 장장 10시간에 걸리는 시간도 아깝고 금액차이도 큰것 같지 않아서 항공편을 이용하기로 결정!!! 왕복으로 약 7~10만원 정도 들었네요. 버스를 타도 왕복 약 7만원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시간도 단축되고 가격도 큰 차이가 안나게 든것 같습니다. 방콕에어웨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항공같은 항공편인듯 합니다.. 2017.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