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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다녀온 발자취25

우기의 필리핀 마닐라 여행기2 - 비는 오는데 하늘위는 맑음 - 여행 전날부터 비가 오더니 역시나 여행을 떠나기로 한 당일날도 비가 내립니다. 부슬부슬~ 새벽 5시였나 6시였나? 친구와 함께 배낭을 챙겨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 친구녀석 마치 고속버스 타고 가까운 지방으로 여행을 가듯 꾸무적 꾸무적 대덥디다. -_- 서두르자고 기합을 넣어봤지만 역시나 꾸물꾸물~ 친구를 재촉하며 서둘러서 핑카에 짐을 싣고 뭐 빠진 거 없나 하나 둘 챙깁니다. 음... 딱히 빠진 건 없어 OK 하며 공항으로 GOGO!! 장기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공항으로 진입하는데 아뿔싸!!! 핸드폰을 놓고왔...... 장기 주차장이 꽤 멀리있어서 10분간 뛰다 걷다를 반복하며 차에 두고온 핸드폰을 가져오니 비행기 출발 25분 전! 사진 찍고 뭐 할 새도 없이 허겁지겁 탑승 수속을 마쳤습니다. 비행.. 2013. 9. 22.
우기의 필리핀 마닐라 여행기1 - 출발전의 이런저런 에피소드 - 다녀온지 약 1년만에 우기에 떠났던 필리핀 여행기를 쓰게되네요. 한번도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던 친구 녀석과 의기투합하여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때의 상황이 회사 업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트레스 때문에 위에서 신물이 시시때때로 올라오고 종종 헛구역질까지 나곤 했습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심각하게 이거 몸에 이상이 생긴거 아닌가? 병원에가서 정밀 검사라도 받아봐야 하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해서 병원에서 위검사 및 폐검사를 받았었는데 정말...... 위는 스트레스성 위염 증상이 있고 폐는 정말로 깨끗하다는 의사 진단이 나와서 이건 분명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그리하여 눈치보여서 쉽사리 쓰기 힘들다는 여름 휴가를 잡아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회사가 워낙 바빴던지라 눈치를 .. 2013. 7. 15.
무계획 무대책 우기의 마닐라 여행기!! - COMING SOON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아침. 비행기 출발 시간은 아침 8시 15분... 허둥지둥 배낭 하나씩 매고 비행기에 탑승한 시간은 8시 7분. 비로 올킬당한다고 예고 받은 마닐라에 숙소 예약도 하지 않고 대책없이 떠난 두 남자의 필리핀 마닐라 여행기! 무계획 무대책 우기의 마닐라 여행기!! - 그러나 마닐라의 하늘을 맑았다!! - COMING SOON~!!! 출연: 턱선이 사라져 버린 막군과 특출난 수전증의 사진사 친구 JM 한마디 하자면...... 우리 회사의 GD 책임님의 말 처럼 '진정 휴가가 필요한 사람은 휴가에서 일상으로 지금 막 복귀한 사람이다.' 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입지요!! 무계획 무대책 도쿄 여행기 2008/12/23 - [막군의 여행이야기/다녀온 발자취] - 무계획 무대책 도쿄 여행기1 .. 2012. 7. 26.
필리핀 마닐라, 세부 왕복 항공권을 단돈 10만원으로 예매하자!!!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이놈의 추위는 당췌 지나갈줄 모르네요. 저 막군은 이런 추운 날일수록 생각나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필리핀!!! 그 따스한 기후와 바다, 그리고 단돈 10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망고와 현지에서 먹으면 그 향까지 더욱 풍부해지는 바나나를 그리워하며 언젠가는 내 떠나고 말리라~ 다짐을 하지만...... 직장인들 다 그렇듯,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는 것이 우리 인생 아니겠습니까? ㅠ_ㅠ 아아, 돈만 있으면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 볼텐데...... 라고 한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기막힌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한번 가려면 비행기 값만 40~50을 다퉈 쉽사리 마음 먹기 힘든데 세금 포함 단돈 10만원에 필리핀을 왕복 할 .. 2011. 2. 15.
태국관광청에서 무료가이드북을 얻어보자! 태국 관광청에서 무료 가이드북 얻기 캠패인이랄까요. 왠지 다 준비해놨는데 결국 태국을 못가게되서 억울함에라도 올려봅니다. ㅠ_ㅠ 사실 이번 여름에 태국과 인도 배낭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추진된 일본 유학 때문에 취소가 되었지요. 그렇지만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아낸 사실이 있습지요. 그거슨 바로~~~ 무료 가이드북!!! 네,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무료 가이드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라서 어디 굴러다니는 헌책만도 못한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아주 충실한 내용을 포함하여 컬러풀한 사진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이 컬러플하고 충실 빼곡한 내용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이 무료!!! 어디에서 받을 수 있냐고요? 바로 태국 .. 2009. 11. 22.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0 -쌈지길 닮은 오모테산도와 요상한 라면- 여행기가 드디어 10화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렇게 휑휑한 여행기 아마 처음이실 겁니다. -_- 이번화는 더욱 휑합니다. 그러기에 월간연재에서 주간으로 빠르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 글을 못보신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5 -이것이 바로 타코야키인가?-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 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2009. 5. 21.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9 - 아사쿠사의 상점과 두부맛 아이스크림- 어느새 푸르른 가정의달 5월이네요. 겨울에 여행한 이야기를 샤방샤방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까지 쓰고있습니다. -- 앞으로 3~4화정도 남았네요. 후다닥~ 달려보겠습니다.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ㅡㅜ 요새 회사 일정이 '월화수목금금일' 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상황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니까... 가끔은 집안이 풍경이 생소할 때가 있습니다. -_-; 뭐... 기분탓이겠죠~; 여행 이야기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 2009. 5. 8.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8 -혹시 디즈니 랜드 안가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기를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_= 뜸해서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습니다.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시름시름 앓고있지요. -_- 저 역시도 회사에서 시름시름...... 집에 돌아와서도 시름시름...... 이러다보니 여행기 쓸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고 변명해봅니다. 흑흑ㅠ_ㅠ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올려봅니다. 눌러주시면 제 블로그의 글들로 살~뽀시 이동합니다. ;;;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2009. 3. 23.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7 - 일본 만화와 마징가 그리고 편의점 - 움하하하하... 사랑스런 발렌타인 데이가 지났군요. 모두 초콜릿들은 받고 주고 하셨나요. 후후후후후...... 자랑하고 싶어 마구 입이 근질거리는 기분이어라...;; 흠흠... 아무튼 일주일 2회 연재 해보려고 서둘렀는데...;; 하루 이틀 밀리는군요. T.T 부족한 내용이지만 지금이라도 힘을 내서 올려봅니다. 그럼 쪼꼬처럼 달콤 살살한 D.wish가 연재하는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 7화 GO 합니다. [저번 회 자세히 소개...]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무.. 2009. 2. 17.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6 -코스프레정도는 거저 본다던데 어째서...- 모두들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과 부럼은 깨 드셨는지요? 저는 미신이라던가 민속신앙을 믿는건 아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계로 마트하고 반찬가게에서 오곡밥 재료와, 나물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아~ 이것으로 올 한해도 별 탈이 없어야 할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엊그제 까지만 해도 뭔가 탈이 있는지 일이 꼬이더군요. 자세한 내막은 -_- 증도 여행기 편에서 뵙도록하지요. 켜켜...;;; [은근 슬쩍 올려보는 다시보기 서비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1 -어느 사이에 내 손에 비행기 티켓이 있었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2 -공항과 콘서트와 좌절로맨스-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3 -작고 귀엽게 생긴 공중 전화기의 만행- 무계획 무대책 도쿄여행기4 -어라? 여기는 명동? 이 팜플렛은 무엇?- ..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