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4/271 코피피 뷰포인트 우습게보고 올라가다 죽을뻔한 이야기 태국의 피피섬은 사실 아시아 지역 사람들 보다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중 하나였지요. 요즘은 많이 알려져서 그런가 중국,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나보더라고요. 피피섬은 태국어로 코피피라고 불리고 있으며 항구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번화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뒤쪽 거주민들이 사는 지역으로 들어가면 2004년 인도양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친구와 함께 이 피피섬을 찾았는데 남자 둘이 이 곳을 오니 정말 휴양!!! 휴양중의 휴양!!! 먹을거 사먹고, 마사지도 받고 리조트에서 영화도 보고 했음에도 시간이 남아돕니다. 물론 저희는 해양 스포츠는 즐기지 않았으니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 연인들끼리 달달한 분위기로 오는 것이 아니라면 이틀을 머물기에는 확실히 .. 2017.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