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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

피피섬 리조트 베이뷰 리조트 숙박 솔직한 후기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피피섬을 방문할때 고민하던 문제는 이 곳에서 과연 숙박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푸켓에서 배를타고 원데이 투어 형태로 피피섬에서 한 두시간 정도 정박하고 제임스본드 섬이라던가 옆에있는 다른 섬들을 하루안에 스노쿨링까지 겸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숙박은 푸켓에서 하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여행을 좀 길고 여유있게 다녀오는 것을 좋아해서 주변 정보에서는 피피섬 이틀이면 좀 지루할 수도 있다는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고 피피섬에서 2박을 하게 됩니다. 네... 피피섬,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고 요즘에는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작은 섬인데 사실 푸켓 빠통에 비하면 할거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휴양, 조용하게 산책하고 먹고 마시고 그러다가 마사지 받고 밤에 불쇼도 보.. 2017. 4. 30.
코피피 뷰포인트 우습게보고 올라가다 죽을뻔한 이야기 태국의 피피섬은 사실 아시아 지역 사람들 보다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중 하나였지요. 요즘은 많이 알려져서 그런가 중국,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나보더라고요. 피피섬은 태국어로 코피피라고 불리고 있으며 항구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번화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뒤쪽 거주민들이 사는 지역으로 들어가면 2004년 인도양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친구와 함께 이 피피섬을 찾았는데 남자 둘이 이 곳을 오니 정말 휴양!!! 휴양중의 휴양!!! 먹을거 사먹고, 마사지도 받고 리조트에서 영화도 보고 했음에도 시간이 남아돕니다. 물론 저희는 해양 스포츠는 즐기지 않았으니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 연인들끼리 달달한 분위기로 오는 것이 아니라면 이틀을 머물기에는 확실히 .. 2017.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