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스테이크 맛집 촉차이 레스토랑 꼭 가보자

Posted by 여행하는 올뺌씨
2017.06.12 02:52 맛있는이야기/해외 맛집 탐방

태국 국민들은 종교상의 이유로 10명중 7~8명은 소고기를 안먹는다. 반대로 인도네시아의 무슬림교인들은 반대로 돼지고기를 안먹고 소고기는 먹는다. 


처음에는 이런 이유로 태국에서는 소고기 보기도 힘들꺼고 이렇게 목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실제로 태국의 버거킹, 맥도날드를 가보면 메뉴에도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항시 표시돼있어서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를 고를 수 있을 정도였고 그중 소고기를 패티를 주문하는 사람은 거의가 여행온 서양인들 이었다.



티본스테이크이런 티본스테이크를 엄청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지금 태국에서 거주하는 올뺌씨는 매번 태국으로 여행올 때 빠지지 않고 촉차이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소고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태국 촉차이 목장에서 직접 사육하여 도축한 소고기를 공급받는 프렌차이즈 스테이크 레스토랑인데 실제 목장에서도 본점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촉차이 레스토랑NIKON CORPORATION | NIKON D810 | Manual | 1/100sec | F/1.8 | 50.0mm | ISO-800가격대가 있고 소고기 전문 레스토랑이다보니 대체로 한가한 편이다



촉차이 스테이크 하우스식기들이 깔끔하게 정돈돼있다.


촉차이 레스토랑저녁에는 어떨지 몰라도 낮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 접대나 데이트 코스로 간간히 찾는 모양이다.



것도 그렇고 가격이 일단 일반 태국인들이 먹는 식사가격보다 높고 소고기 위주의 레스토랑이다보니 식사하는 태국 사람이 거진 없다.


문을 열었는데 사람이 없다고 그냥 나가지는 마시라... 정말 맛있는 집이다. ;ㅁ;



테이블에 준비된 다양한 소스테이블에 케챱, 소금, 후추등의 소스들이 준비돼있다.


친구가 시킨 스테이크뭐를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프리미엄 메뉴를 시켰다.


친구가 시킨 주스생과일을 갈아만든 주스



처음에는 친구랑 여행할 때 방문했는데 친구는 마사지도 200밧짜리는 안받고 무슨 알로에베라 같은 600밧 800밧하는 마사지만 받는 녀석이었던지라 이번에도 무슨 프라임 숙성 소고기 스테이크를 시켰다. 음료도 무슨 과일음료를 시켰는데 피피섬에서 생 코코넛 주스를 한번 먹어보더니 코코넛 소리만 들어도 치를 떨더라...


흠... 코코넛 맛있는데 -_-;;; 



 

 

 




일반 소고기 스테이크가 400밧에서 600밧 사이라면 친구가 주문한 프라임 숙성 소고기는 약 700밧에서 1000밧 사이였다.



식전 메뉴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스프가 나온다


코코넛 쉐이크코코넛 쉐이크였던가? 얼음과 코코넛 주스를 같이 갈은 음료



나는 티본 스테이크에대한 로망이 있었어서 티본스테이크와 코코넛 음료를 시켰다.


보통 이태원의 스테이크 전문점 같은데서 티본스테이크를 먹는다면 가격대가 기본 60000원정도 나가는 것 같던데 여기는 매우 저렴하다.


한국돈으로 약 1만원에서 2만 5천원 사이의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티본스테이크이런 티본스테이크를 엄청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고 한국에 있는 대중적인 프렌차이즈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비해서 훨씬 푸짐하고 맛있어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


촉차이 레스토랑의 점심메뉴NIKON CORPORATION | NIKON D810 | Manual | 1/160sec | F/1.8 | 50.0mm | ISO-800점심때만 판매하는 메뉴로 엄청 저렴하다


두번째 여행에도 방문했다NIKON CORPORATION | NIKON D810 | Manual | 1/160sec | F/1.8 | 50.0mm | ISO-800두번째 여행에도 방문해서 들렀다. 이때도 티본을 먹었나?

여행오고 1년뒤에 다시 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했을 때는 점심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바글바글 하길래 이게 왠일인가 싶었는데 점심 메뉴가 있었다.


점심 메뉴는 랍스터 살을 으깨서 튀긴 랍스터 까츠라던가 새우까츠, 스파게티 등의 메뉴를 100~300밧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어서 주변 회사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 싶었다.


이때 여행왔을 때는 점심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서 점심메뉴 1개와 스테이크 1개를 시켰는데 다 합쳐서 1000밧도 안나왔었다.


ㅠㅠ 이 때는 이런 소비가 여행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고 지금 직장 없이 방콕에 거주하는 입장에서는 꿈도 못꿀 일이 되버렸다. 



촉차이 레스토랑 가는 길촉차이 레스토랑 찾아가는 길 수쿰빗 소이23과 대로변으로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위치는 BTS아속역 혹은 MRT 수쿰빗역에서 내려서 프롬퐁 방향으로 건너간다.


소이카우보이를 마주보고 왼쪽NIKON CORPORATION | NIKON D810 | Manual | 1/320sec | F/1.8 | 50.0mm | ISO-2500소이카우보이를 마주보고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건너면 방콕 소이카우보이 골목이 보이는데 여기서 북쪽, 펫차부리, 팔람까오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주변에 커다란 상가에 대장금이라는 이름의 한식 가게도 같이 있다. 눈에 잘 안띄어서 의외로 찾기 힘들 수 있는데 낮에 걸어다니다보면 동네 구경도 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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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국인들이 종교적 이유로 쇠고기를 안 먹어서 괜찮은 레스토랑이지만 매우 한가한 편이로군요. 코코넛 쉐이크 저거 왠지 빠다코코넛 맛일 거 같아요. 글 보면서 갑자기 코코팜 기대하고 코코넛 마셨다가 충격받았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ㅋㅋ 스테이크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저거 한국에서 먹으려면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질텐데요...ㅎㅎ;; 글 쓰시면서 저기 매우 가고 싶어지셨겠어요. 나중에 귀국하실 때 저기에서 만찬을 즐기고 돌아오시는 건가요? ^^
    • 귀국전에는 꼭 갈겁니다 ㅎㅎ 제 친구도 전에 여행 같이 왔을때 코코팜 생각하고 통으로된 코코넛 마셨다가 충격을 먹었지요 ㅎㅎ
  2. 스테이크 맛나보여요

    잘 알고갑니다ㅎㅎ
  3. 프렌차이즈가 아니고 직영점 아닌가요? 저도 갈때마다 꼭 들리는집 입니다. 이집 우유 요구르트 도 좋습니다. 아마 촉차이에서 하는 우유집이 서울우유 보다 오래된 우유집 일거에요
    • 오호 그런가요? 지점이 여러 지점이 있어서 프렌차이즈 인줄 알았는데요 ^^;;
  4.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음식도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방콕에는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5. 오호 태국에 이런 스테이크 맛집이 있었군요^^
    태국에 갈 기회가 생기면 한 번 이곳도 가봐야겠습니다ㅎㅎ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오오 감사합니다. ^^

      다음에 방콕 가실 때 한번 꼭 들려보세요 +_+ 맛있더라고요.

      위에분 말씀대로 우유를 이용한 디저트들도 맛있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에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6. 스테이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석쇠자국이 먹음직스럽게 하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먹음직 스럽지요?

      코피피나 다른 곳 다니면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여러군데서 먹어봤는데 다들 고기가 얇고 맛이 별로였습니다. ㅠㅠ 여긴 맛나더라고요.
  7. 올뺌님 덕에 안그래도 여행가방속에 자고 있는 바트들이.. 들썩 들썩 ㅠㅠ
    좋은곳 많이 알아서 갑니다 ^^
    • 추천드립니다. +_+ 저렴하고 맛있어요.
      하하하~

      밤에보면 안되겠네요 ㅠㅠ 배고파요
  8. 동남 아시아를 여행 하면 일단 저렴한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거 같아요.
    한번은 들러 보고 싶은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앗 코부타님 반갑습니다. +_+

      태국와서 한 한달간 슬럼프에 허우적대다가 ㅎㅎ 다시 글쓰려고 사진정리하던중에 댓글을 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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