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롯지 그릴팬과 9인치 롯지 스킬렛

Posted by 여행하는 올뺌씨
2015.04.02 23:50 일상 이야기/올뺌씨의 사는 이야기

코팅팬을 함부로 쓰면 벗겨진 코팅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것은 주방기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거진 대부분 알고 있을거예요.


그래서 예전부터 스탠팬이나 무쇠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조리할 때 신경써야 할 것이 몇 있지만 사용법에 익숙해진다면 건강하고 맛깔난 요리가 가능하니까 말이지요.


이번에 아는 형님의 사무실 이사를 도와주고 롯지 그릴팬을 선물로 받았는데 원래는 파니니 그릴팬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다용도로 써먹기에는 역시 그릴팬이 낫겠더라고요. 프레셔만 있다면 이걸로도 파니니가 가능하니까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1/125sec | F/3.2 | 85.0mm | ISO-3200



무쇠팬의 장점은 길만 잘 들이면 강한 화력을 사용해서 핫한 요리들이 가능하지요. 높은 열 전도율을 가지고 있고 잘 식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강한 불에 치이익~ 하고 굽는다거나 삼겹살 먹고 남은 기름에 김치 다진 것과 섞어서 볶음밥을해 스푼으로 박박 긁어먹어도 괜찮습니다.


잘만 관리하면 대물림 하면서 평생 쓸 수 있다네요.



단점이라면 무겁고 관리가 번거롭다는 점인데 9인치 스킬렛은 그래도 괜찮은데 그릴팬은 정말 한손으로는 들기 힘듭니다. 후라이팬 한손으로 들고 휙휙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뒤집기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불가능;;; (가능하지만 손목이 금방 상할듯 합니다)


그리고 무쇠팬이 식기전에 찬물로 세척 금지!


세제를 사용하면 안되고 흐르는 물에 솔로 세척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물이 닿아있으면 쉽게 녹슬 수 있어서 설겆이 하고 깨끗하게 닦아주시던가 불에 올려 수분을 증발시켜주신 후 페이퍼 타올을 이용해서 식용유를 살짝 팬에 코팅해주면 됩니다.


무쇠팬을 사용하면 일단 아 설겆이는 내일 해야지 하고 싱크대 물에 풍덩하고 빠트려놓는일은 금기해야할 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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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 수입원 홈페이지의 설명으로는 시즈닝(길들이기)이 되서 나와서 가볍게 물과 솔을 이용해 세척한 후 바로 사용하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만... 그래도 여러번의 기름기 있는 요리를 통해 길들이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바로 고기나 야채를 구울 경우 팬에 재료들이 눌러 붙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물로 세척 후 기름을 둘러 보관하시면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팬의 첫 사용으로 삼겹살을 구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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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팬은 요 그릴 자국이 매력이지요.


좀더 길이 들면 팬에 재료가 늘러붙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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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제가 구입한 9인치 스킬렛으로 집에 있는 테팔 후라이팬이 가실때가 되서 다용도로 자주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마침 이벤트 진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2만원대에 구입했네요. 


계란후라이도 해먹고 감자도 볶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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