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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올뺌씨의 사는 이야기

나의 미니 노트북 아수스 EeePC 901

by 방구석 올뺌씨 200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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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활발할 창작 활동을 위해 구입한 미니 노트북!

아수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8.9인치 LCD 1kg정도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다만 단점은 저전력, 저무계의 ssd하드를 부착해 C드라이브의 용량이 4gb밖에 안된다는 것;;

D드라이브는 8gb이지만 MLC방식이라 쓰기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EeePC 901의 받자 마자의 화면 (윈도우 고전 테마)


여기에다가 16Gb의 SD메모리를 삽입하여 용량확보를 하고 휴대성을 높였다.^^

4기가+8기가의 조합이 용량이 꽤 부족할 줄 알았는데 본연의 노트북이란 용도에 맞게 쓰는데
다가 최적화를 진행하니 부족했던 용량도 확보가 되고, 부팅시간도 몇 초 단위로 엄청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키보드가 촘촘해서 종종 오타가 난다.

키보드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종종 오타를 내곤 한다.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서
크게 문제될건 없다.

작은 크기에, 회의실에서 회의 내용 기록이나, 프레젠테이션 할때 휴대해서 들고다니기 쉬운 무게덕분에 일이나, 그 외의 창작활동, 일정관리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ㅋ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수업에도 굉장히 편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것 같은 예감?

딱히 고사양의(아바온라인등의 듀얼코어 요구 게임들)  게임을 돌릴거나 운용할게 아니고, 이동, 저사양게임(카트라이더 종류), 영화감상, 동영상 강의, 웹서핑, 워드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탁월한 선택인것 같다.

노트북이라고 하면 2키로 넘는 무게에 가격은 200만원 넘어가던 시절이 불과 몇 년 전인데
이런 좋은 미니노트북을 불과 50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게  세상 참 좋아졌구나 라고 느낀다.


1024*800의 해상도로 웹서핑에 적당하다.


정리 안되고 산만한 책상에서 찍으니 사진이 제대로 안 사는 듯 하다. 조만간 도서관이나 야외 카페를 방문해서 활용기를 또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해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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